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발생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자원) 전산실 화재로 인한 경북교육청 교육정보시스템 인증서 로그인 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행안부 인증서 검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교육행정시스템인 나이스와 에듀파인, 교육행정데이터관리시스템 △행정기관 누리집 △교육행정 포털 등에서 로그인 장애가 발생했다. 경북교육청은 27일 오전 7시 30분 장애 상황을 처음 인지하고, 8시 30분부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오전 9시까지 전 직원에게 장애 현황을 안내하며, 행정 기관과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2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업무포털과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주요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정부 24를 통한 일부 민원 서비스는 여전히 제한이 있어, 도 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행정실을 방문해 민원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 특히,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즉시 공동 대응 체제를 가동하여 장애 원인과 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복구 계획과 지원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김종학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32 - 2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5 -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선두 - 오늘 5타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오늘 코스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핀 위치도 까다롭고 그린 스피드도 더 빨라졌다. 2번홀(파4)도 페어웨이를 놓치면 보기 위기가 크고 3번홀(파3) 티잉 구역도 뒤로 이동해 길어지면서 ‘2번홀과 3번홀만 잘 넘기자’는 생각으로 오늘 시작했다. 1번홀(파4)과 2번홀을 연달아 버디로 출발하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 코스는 정확도가 정말 중요한데 오늘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다. 그러면서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 좋은 성적 낸 계기이지 않나 싶다. - 8번홀(파3) 보기 상황은? 190미터 정도 공략해서 플레이했다. 6번 아이언으로 힘껏 쳤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 오른쪽 러프로 가는 실수가 나왔다. 내리막 경사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7일 남양주체육문회센터 A구장에서 열린 ‘2025년 제32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한마음 다짐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등 시의원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도 각 시군 소속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등 4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본 행사에 앞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사거리에서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열린 한마음 다짐대회는 대원들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5 새마을교통봉사대 한마음 다짐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집하고, 교통봉사대의 미래가 더욱 밝게 열려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다산중앙공원 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정원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이어 남양주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체 정원문화박람회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다산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개막행사에는 이진환 운영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등 시의원과 주광덕 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민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정원과 정원문화 체험부스, 정원산업전 등 정원 곳곳을 둘러보는 정원투어를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개회사 및 환영사 △주요내빈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행사 이후 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정원 음악회가 이어졌다. 이진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과 정원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시민 정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26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화성상공회의소·화성산업진흥원과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 및 장애친화형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장동수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융복합종합실습관·청각특화다목적실 등 직업 훈련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6월 영천동에 공식 개원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2,386㎡ 규모의 국내 유일의 기숙형 장애인 전용 공공 직업훈련 기관으로, 건강관리실·시청각실·전용 훈련실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업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훈련 인원은 정원 300명으로, 연간 서비스 인원 1,200명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행정적 지원 ▲훈련생과 지역 기업 간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기업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고용 참여 확대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정례적 협력회의 추진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본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본실사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 최초 공인 이후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안전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검증받는 자리였다. 국제 안전도시 전문가, 김해 정책 성과 집중 점검 본실사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일본의 요코 시라이시(Yoko Shiraishi) 심사단장, 스웨덴의 레자 모하마드(Reza Mohammadi)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의장, 중국의 왕 슈메이(Wang Shu-Mei) 푸단 대학 교수가 화상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자살예방 ▲노인낙상예방 ▲범죄·폭력예방 ▲우수사례 7개 분야를 세밀히 점검했다. 심사위원단은 김해시가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여성·아동 안심 환경 조성, 어르신 낙상 예방사업,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국어 안전 홍보 등 생활에 밀착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나누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시 구성원 전체가 안전문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9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과를 중심으로 14개 부서가 참여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21개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물가모니터요원 18명을 활용해 성수품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조사 결과를 물가정보시스템에 게재하여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성수품으로 배추, 무, 사과, 소고기, 오징어 등 21개 품목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성수품 가격 동향,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가 포함된다. 아울러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2025년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합동 현장 물가 점검을 오는 9월 29일 의창구 명서시장에서 실시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하남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육군 제3879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과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광주하남 교육가족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목요일 거제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홍보관을 운영하며, 2040세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홍보관은 거제대학교와 연계해 운영되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2040세대를 집중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기초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자기혈관 숫자 알기’ 건강정보 책자 제공 ▲절주 중요성 홍보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건강할 때 미리 실천하는 예방관리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 4개 향교(강양, 합천, 초계, 삼가)에서는 25일 목요일 공자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추기석전대제를 유림,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했다. 이날 삼가향교(전교 박홍제) 에서는 초헌관 김윤철 합천군수, 아헌관 정수용 전 가회면장, 종헌관 이재학 전 합천읍장이 맡아 제례를 올렸으며, 유교 제례 방식에 따라 제관분정, 문묘향배, 석전대제를 거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성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춘·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4개소의 향교가 있는 유림과 선비의 고장으로, 지역의 학문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통혼례 재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강양향교·초계향교에서는 매년 5건 정도의 전통혼례식을 올리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10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연장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부당이익 환수 및 차량 몰수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관광객에게 무등록 전동카트를 대여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9월 1일 해당 업체(1곳)를 수사 의뢰했다. 또한, 제주도는 9월 2일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통해 신속한 수사 추진과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성산포항과 우도항 등 5개소에 중국어를 포함한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대여 및 운행 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이 지속되자 제주도는 9월 25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불법 운행이 확인된 업체(3곳)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남원과 제주를 넘어 아시아, 나아가 우주까지 여러분의 무대가 돼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날 강연은 전교생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2024년 표선고, 한림공고, 한국국제학교(KIS), 2025년 제주중앙고, 중문고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중·고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오 지사는 제주가 추진 중인 신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화우주센터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한림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로 전환되며, 졸업예정자 5명이 한화시스템에 취직했다는 사례도 전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도 상세히 설명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지만, 제주는 2035년으로 15년 앞당길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도의 정책 성과도 소개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참여 의료기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제주도는 2일 오후 제주시 삼도동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사업 시행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송준호 원장 등 의료진과 소통하며 제도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송준호 원장은 “현재 40여 명이 건강주치의에 등록했고 관련 문의도 많아 현장 반응은 매우 좋다”며 “최근 독감접종 시즌이라 내원 환자들이 많아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도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건강주치의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많은 도민이 건강주치의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모두 건강주치의로 지정돼 12세 이하 아동 건강관리 모델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관하여, 제64회 탐라문화제 특별전 ‘자연과 신성(Nature and Divinity)’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산지로 언노운무브먼트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신화와 동아시아 전통 속에 깃든 자연과 신성을 현시대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4개국의 청년 아티스트가 모여 공동 창작을 통해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현대적 예술 언어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상상력을 선보인다. 참여팀은 △현무암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톤콜렉티브 팀(Team Stone Collective)’,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海女)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쓰리 팀(Team Mystery Three)’, △물과 화산의 순환을 예술로 풀어낸 ‘비니쓰앤비욘드 팀(Team Beneath & Beyond)’이 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얻은 영감으로 공동 창작한 작품을 발표한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1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