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보은군은 21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철도의 필요성과 국가 철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보은군 철도 유치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은군 철도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철도사업이 미래세대를 위한 생존전략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철도유치위원회 위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철도 유치와 관련한 이해를 높였다. 강연은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의 이호 본부장이 맡아 △국가교통체계의 이해 △철도의 중요성 및 가치 △지역균절발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기철도 정책의 방향 △보은군 철도사업의 의미에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갖고 있던 의문점을 해소하고 철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 등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상으로도 제작돼 추후 노인복지대학 등 각종 교육 및 회의에서 교육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며 군민 전체의 철도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성군 동화면이 오는 28일 램프공원(남평리 236-1) 일원에서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를 연다. 동화면은 지난해부터 보랏빛 꽃이 피어나는 다년초식물 ‘버베나’를 램프공원에 심고 소규모 마을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 축제는 볼거리‧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동화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 변검, 퓨전앙상블,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동화나라 테마의상 체험, 포토존, 방장산 휴양림과 연계한 손수건 염색, 꽃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소나무쉼터에서는 음악, 야생화 엽서 채색, 시 낭송 등 깊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숲속여가’ 행사가 기다린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축제의 주인공인 ‘버베나’다. 개화 시기를 잘 맞춘 덕분에 일찍부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동화면은 앞선 4월부터 면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힘을 합해 버베나, 백일홍 등을 심으며 축제를 준비해 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5일까지 4년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기본협약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16시 시청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협업 기관·단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동 대표 김시윤·이지안의 아동권리헌장 낭독과 아이들이 직접 적은 ‘아동친화도시 안양’에 바라는 점을 다함께 공유하는 팻말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 1월 아동복지팀을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친화팀으로 조직개편하고, 같은 해 5월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주일간 유물 구입을 위한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 구입은 인천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구입 대상은 ▲조선시대 인천 지역 및 인물 관련 유물 ▲강화도 조약 등 개항 관련 유물 ▲인천의 의병 및 독립운동 관련 유물 ▲인천을 주제로 한 고미술품 등이다. 근·현대 산업·상업·도시화 관련 유물의 경우 그동안 다수 확보한 만큼, 희소한 가치가 있는 유물을 중점적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유물 매도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시 및 시립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반려견 산책을 통한 시민 자율 참여 기반의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반려견 순찰대원 및 가족,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시민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이렇게 정식 발대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의 안전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우리 수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 5,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평생체육으로, 여러분의 참여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어울려 살아가는 즐거움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수원시민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마련하고,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추진한 공공 와이파이 설치 사업이 과도한 예산 투입과 부실한 사후관리 문제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손혜진 의원(일곡·용봉·삼각·매곡동/진보당)은 지난 20일 실시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 와이파이 설치에 3천만 원이 넘는 예산이 사용됐으나, 설치된 장비 4대 중 2대는 행방을 알 수 없고 나머지 2대 역시 방치 중으로, 활용도나 관리 실태 또한 매우 부실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손혜진 의원은 “설치 장소를 직접 방문해 보니 무등산수박 정보화마을 정보센터는 이미 수년 전 사업중단으로 폐쇄된 상태였고, 본촌산업단지 내 구 로켓트 정밀기계 사업장 역시 철거 후 현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두 곳 모두 와이파이 장비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본촌산업단지 관리공단 옥상에 설치된 2대의 와이파이 장비 역시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부터 방치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예산 낭비와 관리 부실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와이파이 장비당 250명 동시접속이 가능하다는 사양을 내세웠지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은 지난 20일 실시한 2025년도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 북구를 포함한 공공도서관에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연계된 도서들이 다수 비치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청소년 독서환경 보호를 위한 도서 반입 기준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은 정치·이념 편향적 교육을 시도하기 위해 초등 늘봄학교에 강사를 투입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단체다. 이들은 ‘뉴라이트 역사 인식’을 기반으로 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탐사보도를 통해 댓글작업 등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문제는 이러한 리박스쿨과 관련된 인사들이 집필한 도서들이 북구를 포함한 공공도서관 전역에 비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정의원이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통합검색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도서검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 리박스쿨 인사들이 집필한 도서들 상당수가 공공도서관에 존재했으며 대출 가능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특히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생일”이라는 서술 등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남호) 학생지원센터는 6월 30일(월)부터 7월 1일(화)까지 소노벨 비발디파크 라이락홀에서 춘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폭심의위 공정한 판단 및 교육적 개입 ▲회복과 변화를 이끄는 심의위원의 공감적 언어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관련 학교폭력 사안 전문 변호사 특강 ▲토크콘서트를 통해 춘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여량면 유천리에 조성한 황금빛 은행나무 군락 ‘천년의 숲’을 더욱 완성도 높은 자연친화적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행나무 가지의 활착을 활성화하고 생장을 촉진함으로써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숲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여량면 유천리 863번지 일원이며, 총사업비 9천만 원이 투입된다. 건강한 은행나무 생장을 돕기 위해 수세가 양호한 구간에는 8,140kg의 퇴비를 투입하고, 수세가 보통인 구역은 993.53㎡에 걸쳐 토양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은행나무 잎을 통한 영양 공급을 위해 7,600리터 규모의 엽면시비를 1회 실시하며, 생육이 어려운 고사목 37주는 제거하고 은행나무를추가로 보식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 조성된 ‘천년의 숲’이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간직한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생태적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천년의 숲에 식재된 은행나무들은 정선지역 전선지중화 사업과 가로수 수종교체 사업 등으로 발생한 나무들을 유휴지에 옮겨 이식한 것으로, 지역 자원의 순환 활용 사례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구리시음악창작소 멀티스튜디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동구동 인생 두컷'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동 인생두컷'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촬영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정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등 특색 있는 의상을 활용해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액자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이건숙 동구동 24통장의 사진 촬영 재능기부, 적십자 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봉사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 촬영에 나선 이건숙 통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이번 행사는 다양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든 따뜻한 기억이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와 교문1동새마을문고는 6월 30일 구리시 도시텃밭에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여 교문1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감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교문1동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도시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 감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감자는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1인 가구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5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도시텃밭을 활용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갈매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연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 행사로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를 마친 어린이 240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아 열띤 작품 경연을 펼쳤다. 행사 2부에서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커피박 캔들 만들기 △목공예 주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장 특별상을 비롯해 시장상, 구리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로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대회와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느라 애써온 주민자치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