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0일 신장2동 단체연합 주관으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단체연합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장2동 일대를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장2동 단체연합은 “가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며, “명절 전까지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활동 후 한결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연합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장2동 단체연합과 함께 지난 9월 20일 수청근린공원 및 필봉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5년 제1회 신장2동 필봉 사랑 孝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단체연합이 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효(孝)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흥과 감성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많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트로트 공연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통악기 연주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가요 무대 등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사랑과 효(孝)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주신 신장2동 단체연합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장2동 단체연합은 “이번 ‘신장2동 필봉 사랑 孝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9월 24일 삼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지역혁신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중앙·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도시혁신 기술과 정책을 국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지역 발전해법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는 삼척시 도시재생사업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도 함께 한다.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지역혁신의 정책·기술·산업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특히, 국제콘퍼런스,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스마트 기술, 도시 안전, 수변도시 재생 등 최신 흐름과 혁신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9월 24일 15:00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상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영상 축사,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환영사 등이 이어진다. 이후, 차기 개최지 발표와 함께 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생들의 전공선택 및 전공 관련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 10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전공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오늘날 대학의 변화 가운데, 대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과 관련한 경력개발 정보를 습득하여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국어·국문학, 중국어·문학, 국제지역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가족학’의 인문사회 계열 6개 전공, ‘식품영양학, 작물원예학, 수산학, 통계학’의 자연과학 계열 4개 전공, 총 291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고 총 294명의 직업인 인터뷰를 담았다. 특히, 이번 '대학 전공별 경력가이드'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거나 전공자율선택제로 입학(무전공 입학)하여 전공 선택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공 관련 내용을 강화했다. 전공 주요 영역 및 교과목 관련 정보와 함께, 해당 전공을 기반으로 하여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복수·부·연계 전공,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줄 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2일,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주민 40가구에 명절 위문품으로 지원되며, 오는 10월 18일 열릴 인창동 한마음 축제에도 10상자가 활용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최병천 제40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 행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주민과 지역 행사에 알차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10.31.~11.01.)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 단장’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관내 전역에서 특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평소 쓰레기 민원이 잦지만,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토막 나루길 뒷골목과 왕숙천 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과 직원, 환경공무관 외곽기동반, 쓰레기 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정비부서(도로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에서도 도로변 및 버스 승강장의 잡초 제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자체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국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추석과 국제행사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관내 대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케이에이씨를 방문해 하영봉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케이에이씨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품의 제조 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케이에이씨는 원주시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다이캐스팅: 금속을 녹여 고압으로 금형(틀) 안에 빠르게 주입해 제품을 만드는 주조(주물)방식으로, 주로 알루미늄, 아연, 마그네슘 등의 금속을 녹여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케이스, 기계 부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최근에는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이동 약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제2의 도약을 위해 의료용 스쿠터 제작 사업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케이에이씨는 편리성, 안전성, 효율성을 강조한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연휴 동안 사건·사고 예방,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상황반과 분야별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물가 안정, 체불임금 청산 및 보호대책 등 21가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종합대책상황반을 포함한 13개 반, 총 238명(1일 34명)의 비상근무자가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관리 강화, 환경오염 예방대책 마련 등도 병행한다. 또한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중점관리 21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관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운영한다. 불편 민원 처리, 상수도 긴급 누수 수선,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 도로 보수 등의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해 LPG 판매점 등의 정상 영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자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 인사 나누기 ▲90세 어르신 생신 지원 ▲행복 복주머니 나눔 ▲매화동 건강데이 ▲복지 사각지대 촘촘 발굴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밑반찬 지원부터 주민 건강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까지 총망라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017년부터 협의체를 이끌며 오르미산악회 봉사단장, 호조벌위원회 부위원장, 매화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2022년부터 매년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봉사는 내 삶의 중심축이자 힘의 원천”이라며 “매화동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매화동장은 “협의체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화합이 잘 이뤄져 복잡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협의체는 추석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비롯해 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긴급ㆍ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시흥돌봄에스오에스센터)’ 사업을 하반기에도 적극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돌봄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재활돌봄 등 7대 단기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주거편의 지원 등 6대 중장기 돌봄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상황을 지원한다. 특히 최근에는 7대 단기 돌봄서비스에 ‘방문 의료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가 기본 진료와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돌봄 공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림동은 앞으로도 돌봄SOS센터와 지역 내 보건ㆍ복지 자원을 긴밀히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현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수어 기초교실의 수강생 15명(장애인 3명 포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수어교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 장벽을 허물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청각장애인과 수어에 대한 이해, 감정표현, 자기소개부터 가족 소개, 병원, 식당 이용, 시간, 날씨, 스포츠, 숫자, 쇼핑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기본 대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4회 운영되며, 문의는 김천시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54-421-2633)으로 하면 된다. 김천시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수어교실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언어를 이해함으로써 문화적 이해 증진을 꾀하고, 일상생활의 소통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9월 29일 월요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4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디지털 명예의 전당 조성 경과보고 후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안)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안) 등을 심의했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9월 기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명예의 전당을 디지털로 새단장했다. 디지털 명예의 전당은 키오스크 기반 디지털 소통 플랫폼으로, 재단 현황 및 사업을 홍보하고 기부자 검색 시스템을 도입하여 후원자들의 숭고한 뜻과 발자취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분들의 공로가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이사장은 “디지털 명예의 전당을 통해 김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기부자들의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황금시장,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올해부터 감호동 아랫장터 삼색이수 자율상권구역에서도 온누리상품권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평화시장에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금액에 따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황금시장에서는 9월부터 2만 원 이상 구매 후 상품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랫장터 일대 삼색이수 상권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색이수 상인인증 표지판’이 부착된 점포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25일 황금시장 방문에 이어 29일 평화시장을 찾아 명절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김천시 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천시, 김천소방서,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 ▲지역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 개선 ▲응급의료 관련 주요 현안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기관 2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62개소, 약국 41개소,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훈정 김천시 보건소장은 "병원과 소방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안전하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민생안전, 교통대책, 시민안전, 생활환경) 20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먼저,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에는 재난, 의료, 환경, 교통 등 9개 분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2개 읍면동에는 상황 근무자를 배치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실시하는 한편 김천사랑 상품권을 10월 한 달간 특별 할인(13% → 15%) 판매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49개소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세트,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