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새해 첫 일출이 희망차게 맞이하였다.
붉은 빛무리가 일출의 기대를 수많은 해맞이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2025년 되세요!" 포토존에서 소망을 담은 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모여든 해맞이객들로 가득차 있다.
2024년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뒤로하고 새해 첫 희망을 담고 있다.
김지영 해맞이 관광객은 "항공 사고로 큰 슬픔에 마음이 무겁지만,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 위로하면서 새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