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회원과 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방세환 시장에게 기탁했다.
특히, 기탁금과 별도로 각 지역 분회들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모아온 ‘사랑의 모금함’을 각각 가져와 전달했으며 모금함의 성금은 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