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한국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심사위원 100인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으며, 나용자 대장은 ‘국민 교통안전 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교통문화 발전과 안전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등하굣길 학생 교통지도 △어린이 옐로카드 부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