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북구의회 ‘공동주택 하자 분쟁 제도 개선 연구회’(기대서 대표의원)는 지난 15일 '공동주택 하자 분쟁으로 인한 주민 피해현황 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9개월간의 연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발족한 연구회는 기대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기영·주순일·김건안·김귀성·손혜진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초청 강의부터 용역 착수 및 중간 보고회 등을 진행하며 꼼꼼히 연구를 이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그간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제 주민들이 겪는 하자 분쟁의 실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북구의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조례 정비를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체계적인 하자 관리 시스템 구축 ▴주민배포용 하자 대응 가이드라인 제작 등 구체적인 개선안들이 제시됐다. 기대서 대표의원은 “전문가 자문과 주민 설문조사, 실제 하자 피해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북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하자 분쟁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삼칠산업(대표 유세종)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4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세종 삼칠산업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삼칠산업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칠산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연강산업(대표 차재문)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6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재문 연강산업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강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강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제2기분 자동차세 7만 2,225건, 총 84억을 부과·고지했다. 납부대상은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광산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이며, 이번 고지서는 하반기(7월∼12월) 세금이 부과된다. 지난 1·3·6·9월에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연납 차량은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1년분 세액을 6월에 전액 과세한다.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31일까지이며 △인터넷(지자체 누리집, 위택스)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전국 은행창구 △ARS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광산구는 저시력자 등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배려해 자동차세를 비롯한 각종 고지서를 큰 글씨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납세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세무2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 지역의 도로, 교통, 환경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문과 특별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전국 지자체 1위)에 선정돼 영예의 2관왕과 ‘2년 연속 최우수’의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산구는 건축 행정 전반의 우수성, 규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일반 부문, 특별부문을 석권하며, 2개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일반 부문에서 광산구는 행정절차의 합리성, 공사 안전관리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 행정 전문성 및 제도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4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별부문에서는 광산구 공직자들이 자체 개발한 ‘건축 정보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디지털 기반 건축 행정을 선도하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 공직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축 정보 인공지능(AI) 플랫폼’은 주소만 입력하면 건축 규제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지난 8월부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수집‧분석해 폭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년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졸업식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졸업식에는 아카데미 참여자 및 가족 등 6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 해 동안 운영한 프로그램별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 청소년 시상, 배드민턴 대회, 미술 작품 전시회, AI 창작 도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사진 부스와 소원 트리도 운영하는 등 한 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방과후 아카데미 덕분에 아이가 청소년 시기를 건강히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평등 가족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중학생 무료 돌봄 사업으로, 현재 예비 중학교 1학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12월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연습, 직무적합도 분석까지 취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을 기반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와 연동돼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AI 자기소개서‧면접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입력한 경험을 기반으로 AI 자기소개서를 자동 작성‧첨삭하고, 카메라 기반 AI 모의 면접 기능을 통해 면접자의 행동‧내용을 종합 분석해 개선 사항을 제시한다. 센터는 이번 AI 취업 지원 서비스 도입이 청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윤근 센터장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강화군도 디지털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취업 지원 서비스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강화군 정신건강 위기 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사례 관리 부서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체계 점검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공유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방안 ▲위기 대응 매뉴얼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 대응에 있어 각 기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업 프로세스를 정비해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강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이윤섭)는 지난 12일 강화군청에서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강화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섭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2기 임기 동안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 활동 및 사업에 대해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협의회는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제일 상인회(회장 김명호)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5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강화군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한파와 경기 침체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 상인회 관계자는 “지역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상인회는 계속해서 지역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상인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강화지회에서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난방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야생생물관리협회강화지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 환경을 지키는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강화평화전망대’에서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4회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군의회의장, 강지혁 해병대 제5여단장, 고성한 강화경찰서장, 조응수 강화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북한의 대남 소음 공격 중단과 대북 전단지 살포 예방에 힘을 모아준 해병대와 강화경찰서에 군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 위에 활기찬 지역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해병대 제5여단은 주요 대응체계를 설명했고, 이어진 안건보고에서는 한 해 동안의 안보 활동과 대민 지원 활동의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강화군은 해병대 제2사단에 민북지역에 대한 민통 초소 출입 체계 간소화를 건의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용철 군수는 “검문 방식 조정은 우리 민북지역 군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해병대와 강화군이 힘을 합친다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