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을 담아내는 군포시민기자단 사진전시회를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군포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군포의 삶"과 "군포의 일상"을 주제로 한 사진들 총 18점을 엄선하여 다촘운 시각으로 군포의 이야기를 전한다. 군포시민기자단은 군포시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전경과 정겨운 이웃을 촬영해왔다. 10월 현재까지 약 150점 가량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촬영한 사진들은 군포시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기자단과 군포시민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는 시민기자단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군포시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6일 군내면 소재 포천비즈니스센터 신축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대 착용 및 산업현장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우남건설 상무, 포천도시공사 사장,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안전대 착용 캠페인은 ‘안전대 착용! 안전 보호구는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설 현장 노동자의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대를 착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직접 안전대 및 안전고리 착용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산재 예방 관련 홍보 포스터 배포, 각반, 방한 넥워머, 팔토시 등 안전용품 전달, 산업재해 관련 VR 체험 등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사고 위험율이 높은 건설 및 제조업 비중이 높아, 이번 안전대 착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안전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건설 안전분야 경력자를 선발, 2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가 25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국화전시회를 방문, 지역 축제 및 연천군 홍보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배우들은 연천읍 동막리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조성된 주말체험농장을 방문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연천 국화동호회는 주말체험농장을 통해 고추, 토마토, 상추 등의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다. 배우들은 이어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장을 찾아 국화 작품 및 경치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교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홍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주말체험농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관계를 이어가 지역 축제 및 연천군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동이 너무 부럽습니다. 시장님, 중년동 도입은 어떤가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정에 애정을 갖고 시정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 홍보 기자단’을 만나 정책 소통에 푹 빠졌다. 박 시장은 지난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시민 홍보 기자단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광명시 홍보기획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필진, 마을기자,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등 20명과 소통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정 홍보 활동을 하는 시민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정책 안내 방식을 벗어나 시민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정 분야를 시장에게 질의하면, 시장이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다시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시장과의 대화에서 시민기자들은 평소 시정을 홍보해온 경험에 걸맞게 공간복지, 평생학습, 탄소중립, 정원문화, 교통, 청년정책 등 다양한 정책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아울러 현재 시가 추진하는 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더해 ‘정책 소통’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빛냈다. 시민필진으로 활동하는 구
철근 누락, 불법 자재 사용 등 부실 건설공사를 막을 방안으로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신뢰 기반 공공·민간 융합 시민체감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확산 사업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서비스 중 블록체인 기술의 파급력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 6개 사업을 수요조사하고, 2024년에 사업 수행자를 공모 선정한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과 확산 사업에 각각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우선 인천시는 블록체인 공공분야 집중 사업에 투명한 건설 현장을 위한 ‘안전인증’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 서비스는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증명된 현장인력 출입관리, 인증된 자재 이력관리, 폐쇄회로(CC)TV, 사물인터넷(IoT)센싱, 인공지능(AI) 등 통합관제 기술을 아파트 건설 현장에 적용해 투명한 공사관리가 이뤄지게 하는 서비스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무량판 구조 아파트 철근 누락이나 건축자재 시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2일과 6일 강화군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윤근 이사장이 재단의 설립 취지와 금년도 각종 사업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하반기부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유지와 지역 홍보 활성화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윤근 이사장은 “군과 협업해 지역사회와 군민이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 및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복지에 강한 강화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왕시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시와 시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의왕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30명 내외 모집하며,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고 글쓰기 및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블로그 분야는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고, 인스타그램 분야는 사진과 카드뉴스, 릴스를 제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12월 5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lyr5002@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홈페이지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SNS서포터즈는 발대식 및 간단한 교육을 마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신성호 홍보담당관은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진솔하고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와 시정 소식을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과 관련한 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3일 13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시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주관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이 참여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동두천시장의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의회 부의장과 범대위원장의 지지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주도하고 아무런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미군 부대 이전은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지역 경제를 무너트렸으며,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 등의 정부 지원 또한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평택에는 미군기지 반대 여론을 무마코자 시 전체 면적의 3%만을 제공함에도 특별법을 제정해 19조 원의 막대한 예산과 기업 유치를 지원하면서도 시 전체 면적의 42%를 제공하는 동두천은 외면하는 정부의 이중적인 행태를 맹렬히 비난했다. 경기도 최북단에 있는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 지역으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 온 도시이다. 현재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여지를
연천군은 18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친선 축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친선전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최수종 이사장, 최범호 사무총장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군청 소속 선수들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선수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운동장을 누볐다. 연천군은 지난해 10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교류 활동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최수종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주말체험농장을 비롯해 국화전시회 등 연천군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천의 발전과 지역 홍보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과 협회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가 서로 윈윈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연천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 김기돈)은 지난 23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양서면(면장 한구현)에 기부의 손길을 건넸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지속해서 양평군 나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및 난방유(500만 원 상당), 쌀 10kg 350포(1,050만 원 상당)를 포함 양서면에 1,5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은 27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부터 난방유, 연탄, 백미 900포 등 총 5,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윤홍열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은 기탁식 이후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복지정책과 및 연천읍 직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윤홍열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은 모두가 힘든 시기로 특히 독거노인 등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단의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매년 연천군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귀 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지난 23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 김기돈)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및 난방유(500만 원 상당), 쌀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지속해서 양평군 나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종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약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하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