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국 보훈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에게 ‘동지 팥죽’을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봉사활동이 19일 동시에 진행된다. 국가보훈부와 케이티(KT) 노사는 19일 오전,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 입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모두의 보훈, 동지 팥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케이티(KT)노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에서는 팥죽과 반찬, 식혜 등 모두 3,000인분이 준비됐다. 강정애 장관은 이날 대전보훈요양원에서 김인관 케이티(KT)노동조합 위원장과 임직원, 보훈아너스클럽 위원, 2030자문단 등과 함께 팥죽 나눔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애 장관은 주요 참석자들과 요양원 직원 격려와 입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개별 위문을 진행한 뒤, 요양원 식당에서 국가유공자들에게 팥죽 배식과 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간, 대구와 광주, 원주와 남양주 등 전국 보훈요양원과 수원보훈원에서도 ‘동지 팥죽’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각 보훈복지시설에는 관할 지방보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연말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국가보훈부는 18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서울연탄은행에서 강정애 장관과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유명동 ㈜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장, 서다혜 보훈아너스클럽 위원(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탄은행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국가유공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와 각 기관·단체·기업 직원들은 국가유공자들에게 배식 봉사에 이어 식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아성다이소는 국가유공자에게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천대학교 한의학과 봉사동아리는 식사 전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연말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횡성군생활폐기물협의회(회장 박종일)은 12일 오후 2시 횡성군청을 방문해‘희망2025 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오후2시 힘력)풍천장어 전윤수대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순회모금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회장 : 이동열)는 지난 12월 12일 하장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하장면 15개리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75박스(박스당 13kg)를기탁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동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장, 하장면 이장단(협의회장 권영기), 한재웅 하장면 노인회장, 목진오 하장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어준것에 대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고랭지채소 삼척시 연합회는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각 기관에 기탁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장 페스티벌 행사 개최 등 하장면의 고랭지채소 홍보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노인복지관(관장 안승훈)은 12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 노인복지관 3층 큰터에서 ‘고성군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및 제14회 하은실버예술제’를 개최한다. 하은실버예술제는 어르신들의 흥미, 소질, 특기 등을 신장할 수 있는 전반적인 성과에 대하여 발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확대하고, 전시 및 공연 활동을 통하여 기본적인 자질을 함양하는 데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회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 축하 공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바자회,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전 10시에는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사물놀이와 간성어린이집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2시 25분부터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훈 관장은 “지난 15년간 고성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발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양호선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호, 민간위원장 심상운)는 지난 12월 1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는 공공과 민간 대표 위원장 및 위원 17명이 참여하였으며, 2024년 협의체 주요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지역사회 보장계획 설명 등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상호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구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태백 실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올해 주민인식 개선사업, 복지학당 개최, 태백큰사랑 반지운동 모금사업 등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9일 도계읍 지역식당 2개소가 어르신 150명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우가네맛찜(대표 조은자)과 예손식당 (대표 전순옥)은 평소 이웃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취약한 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고 싶었던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였으며, 계획인원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 오셨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넉넉한 웃음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하였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따뜻함을 더하는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그램에서 제안된 이번 행사는 두 개소의 식당에서 비용 일체를 부담하고 음식을 준비하였으며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에서는 컨설팅 및 인력을 지원하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하고있는 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위에서 많이 모방하고 따라서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옥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는 9일(월) 옥계오일장 장터에서 부녀회원들과 함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끝자리 4, 9일에 열리는 옥계오일장에 찾아오는 소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떡 나눔’을 통한 옥계오일장을 홍보하고자 개최했다. 김선 회장은 “소비패턴 변화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점차 줄고 장터가 축소되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옥계오일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5일 오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최한 시상식이 서울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노인취업 우수사업체와 기여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각 지역의 사업체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노인회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총 39개의 우수사업체와 취업왕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정광영 광주연합회장,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상자들은 자신의 공적을 기념하는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2025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노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세종 본부와 전국 지방보훈관서가 함께 보훈문화 확산 등 보훈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하반기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4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은 국가유공자와 청소년, 교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정신 계승(독립․호국․민주 리더십 등) 교육을 목적으로 보훈부와 충청북도가 협업해 지난 9월 준공한 시설로, 이번 보훈관서장 회의에는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이희완 차관, 본부 실‧국장과 부서장, 전국 40개 지방 보훈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모든 국민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일상에서 기억·감사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도 보훈정책 주요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회의에 앞선 오전에는 지난 1년간 조직문화 및 민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자체 정부혁신 우수기관(부서) 포상과 함께, 국가보훈부 젊은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어벤져스’ 단원
평창군 대화면에서 운영 중인 생활민원 기동대 ‘THE 특별한 대화면 봄봄 지원단’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화면 봄봄 지원단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스스로 일상생활 문제 해결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형광등 교체, 문 손잡이·대문 수리, 고장 난 싱크대와 양변기 수리 등 다양한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해결사로 자리 잡고 있다. 대화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어르신 혼자 사시는 집에 양변기가 고장 나서 집이 엉망이 되었길래 면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봄봄 지원단에서 오셔서 빠르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라며 봄봄 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우리 면의 봄봄 지원단은 어려운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덜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에 적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