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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정치보복 중단 촉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천시의회가 제29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최근 지역 정치권 갈등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안건들이 중점적으로 처리됐습니다.

 

또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조 6,887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시의원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사안이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강형구 의장은 이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일부 의원들을 ‘거수기’로 표현한 것은 시의회의 독립성을 정면으로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개적인 공간에서 다수 의원의 신상을 노출하며 비판한 행위는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된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 현대화와 시민 건강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 의장은 참여 의원들이 순천의 미래와 시민을 고려해 소신 있게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치적 비방과 공세를 중단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 이익과 의회 독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