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가 특허청과 함께 ‘전남대 지식재산(IP)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며, 지역 지식재산 교육의 허브 역할을 공고히 했다. 전남대(총장 이근배)와 특허청은 23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지식재산(IP)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완기 특허청장을 비롯해 전남대 연구부총장·기획처장, 기업·기관 관계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학생·기관·기업 세션으로 구성됐다. 학생 세션에서는 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3명이 지식재산 분야 취업·진학 및 수상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 기관 세션에서는 김병재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선임이 지역 특화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기업 세션에서는 전기은 ㈜터빈크루 대표가 IP멘토링과 인턴십을 통한 인재 역량 강화 사례를 소개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전남대는 지역 지식재산 교육의 거점으로서 대학·기업·학생이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허청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법무부는 9월 24일 14: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민정책에 대한 자문기구인 제2기'이민정책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민정책위원회는 김동욱 명예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를 위원장으로 하고, 이민정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 활동가 등 외부전문가 18명,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정성호 장관은 위촉식에서 “우리나라는 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하여 이민정책은 단순히 인력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라, 통합과 인권 존중・지속가능한 경제성장・지역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국가전략이 되어야 하고, 이주민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역동적인 이민정책 수립을 통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비전을 실현하는데 법무부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비자 발급규모 사전공표제 향후 운영 방향」, 「전문대(학과)를 활용한 중간수준(middle-skill)의 기술인력 양성 제도 도입」,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 개선 방안」,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의 국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9월 24일 ㈜포스코퓨처엠 세종공장을 방문하여 ‘직접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천연 흑연 음극재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 자회사인 ㈜퓨처그라프를 설립하고, 지난 6월에는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 기관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의겸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새만금 국가산단 내 투자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절차가 요구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제품 양산의 골든타임을 유지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기(旣)투자와 연계하여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제공 등 추가 투자를 제안하는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24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나눔마당(3층)에서 ‘청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목단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임원들을 격려하고 청주시 체육단체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등 체육 발전과 종목단체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검도 등 22개 정회원 종목단체 임원 및 체육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종목단체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집 가까이에서 배구, 수영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같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종합 경기장과 야구장 같은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도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청주시 체육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종목단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4일 가을철 태풍 등 강풍에 대비해 관내 육교현판 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옥외광고업 자격증을 보유한 거제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요원 5명과 시 관계자 등 8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육교현판의 노후 상태를 확인하고 시민 통행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육교 현판의 추락 위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구조물의 부식여부, 고정장치 상태, 주변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판 주변의 도시미관을 어지럽히는 현수막 잔끈도 정비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김천식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자율관리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설물 관리와 깨끗하고 건전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와 나주수도지사가 지역의 환경 보호와 물 복지 증진을 위해 24일 지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일회용품 줄이기 지원사업에 400만 원(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종량제 봉투 200만 원, 백미 200만 원), 물 복지 취약계층 수도 요금 지원사업에 600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나주시청에서 열렸으며 강상구 부시장(오른쪽)을 비롯한 나주시 관계자와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 등 임원진들이 함께했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 “나주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해 주신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님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수자원공사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9월 20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갈산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동그라미 봉사단 회원 1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자들은 안방·거실·주방·베란다 등 정리되지 않은 생활 공간을 정돈하고, 헌 옷·이불·매트리스 등 생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 TV 연결 등 간단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그라미 봉사단 신경식 회장은 “쉬고 싶은 주말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단순한 정리 활동을 넘어 대상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인 ‘장수 노인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팔순·구순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장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함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확인한 뒤 전기매트, 이불, 홍삼 등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박정자·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따뜻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맞이 행복 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정경아·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2동 지보체는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의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북부 5개 시·군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외국인 간병 인력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북부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맹두열 회장 △에듀팡 구자원 대표 △인도네시아 국립대 산하기관 정봉협 대표 △포천사회연대경제 최세훈 이사 △㈜감성숲 오미정 대표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시니어사업단 성종현 대표 등 사회적경제 및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자원 대표와 정봉협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개호(介護) 제도를 사례로 소개했다. 이에 더해 사기업 중심이 아닌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외국인 간병 제도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제도 도입 과정에서 예상되는 비자 문제 등 제도적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기도 외국인 간병제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동규 의원은 “정책의 목표는 단순히 인력 충원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간병인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청렴 실천 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추석 명절 청렴 실천 캠페인은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감사한 마음만 전하기’라는 주제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명절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및 용역·계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 실천 및 상호 존중 출근 맞이 캠페인 ▲찾아가는 민관 협력 청렴 캠페인 ▲군 누리집, 전광판, SNS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원회에서 배포한 ▲농수산물·농수산가공물 선물 가액 기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행위 불가 ▲청탁 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공직자 부패 행위와 복무 기강 해이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명절 기간 동안 특별감찰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는데 불필요한 선물과 접대가 청렴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관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비·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주도하고 사고 대응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관내 병·의원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행정관리자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쌀 10kg 56포, 라면 56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스엘(주) 안산공장은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동차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에스엘(주) 안산공장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생각하는 에스엘(주) 안산공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가 한양대ERICA 게스트하우스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특히 10월은 경로의 달로 안산시는 모범 노인과 단체 그리고 노인복지 제고에 기여한 자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등 각종 행사를 열어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상록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 유공자 등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를 위한 행정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단원구 노인지회의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예정돼 있다. 10월과 11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