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저출생·고령화라는 인구적 위기와 인공지능 전환(AX)·북극항로 개통이라는 문명사적 기회”가 함께 찾아오는 대전환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적자원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르웨스트홀 일대에서 열린 ‘2025 제19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인구구조 개편에 대비하여 세상의 패권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인구, 사회, 산업구조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HRM) 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4개 분야 20개의 강연 및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일학습병행, 능력개발전담주치의, 공정채용 등 직업능력개발 제도와 연계한 기업활용 우수사례와 기업과 노동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연달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 트랙이 구성되어, 교육훈련-자격-채용을 지원하는 정부정책과 현장 사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균형 잡힌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지는 가을시즌 제주 여행주간을 맞아 이 기간 웃가름(제주시내, 애월읍, 조천읍) 및 알가름(중문동) 권역 내 위치한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 4개소를 대상으로 3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귀포 치유의숲 ▲씬오브제주 ▲제주901 ▲파파빌레에서 진행되며, 자유 치유와 힐링 명상이 연계된 웰니스 프로그램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서귀포 치유의숲과 씬오브제주, 제주901의 경우, 각 관광지별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파파빌레는 현장에서 즉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와 공사는 본 프로모션을 통해 건강한 쉼과 회복을 추구하는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범시민 대책위원회(수석대표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는 9월 29일 여주대교 하단 강변일대(천송동 575)에서'한강법 폐지 여주시민 촉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십 년간 여주시와 팔당호 상류지역 주민들의 발목을 잡아온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팔당호 상류지역은 1970년대 이후 상수원 보호를 명분으로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한강법)을 제정하여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 지정되면서 주택 신축 제한, 공장 입지 금지, 관광·교육시설 건립 제한 등으로 막대한 재산권 침해와 생활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 특히 여주시민들은 재산가치 하락과 지역 발전 정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도 남한강 1급수 수질 유지를 위해 농약·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는 등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제는 여전히 완화되지 않았고 정부는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 예산을 삭감하려는 의도를 보이다 주민들의 반발로 철회되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전근대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5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및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법정의무 교육이며,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고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높은 참여율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교육 강의를 맡은 안희상 강사는 현직 공무원 경험을 토대로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쉽게 설명해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청렴은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는 30일 오후 2시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이해와 공감을 위한 상호 문화 존중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낯선 곳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은수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기획행정실장이 강연한다. 이와 관련, 광산구에는 광주 전체 이주배경 청소년의 약 48.5%인 2,763명(2025년 5월 기준)이 살고 있으며, 매년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광산구는 이주배경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적응해,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상생 교육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연장선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생활 실태, 현장 사례를 들여다보며,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한 깊은 공감과 존중 감수성을 증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은 우리의 이웃,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라며 “이주배경 청소년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커나갈 수 있는 환경,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 이주민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 가조온천꽃단지(가조면 일부리 1237-38)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분홍빛 토종 코스모스와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를 절반씩 심어, 한층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토종 코스모스는 절반 이상 개화하여 화사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황화 코스모스는 9월 말 ~ 10월 초 절정에 달해 추석 연휴에도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026 거창방문의 해’ 홍보와 꽃단지 활성화를 위해 미녀봉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탁 트인 풍경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꽃밭 곳곳에서는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와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꽃단지 입구에서는 ‘치유on되는 여행지, 거창’을 주제로 치유프로그램 부스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2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되며, 거창군 공식 인스타그램 가조온천꽃단지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방문객은 아로마 향기 체험 등 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인증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합천군 내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품목을 직접 생산·가공·유통·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통신판매업 허가를 보유해야 하며,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과 공예·공산품, 문화·예술·관광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합천군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우편이나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다. 군은 서류와 품목 심사를 거쳐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공급업체를 지정하고, 11월부터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해 공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념품 증정 이벤트'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상영업 합니다’를 추진한다.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기부자에게는 별쿵인형 또는 욕실세트를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합천군 농특산물과 우수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뜻깊게 열렸습니다.충남도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개회사를 전한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함께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노인 일자리를 5만3천 개까지 확대했고 정서 상담사 배치도 전 시군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해외 역사문화 탐방과 부식비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예산에 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외로움 해소를 위한 ‘어르신 미팅 행사’가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시작된다는 소식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친구도,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도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한 참여를 응원했습니다. 무대에서는 민요와 건강 체조, 다듬이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양노인지회의 ‘다듬이 난타’는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은 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뜻깊게 열렸습니다. 충남도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개회사를 전한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함께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노인 일자리를 5만3천 개까지 확대했고 정서 상담사 배치도 전 시군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해외 역사문화 탐방과 부식비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예산에 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외로움 해소를 위한 ‘어르신 미팅 행사’가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시작된다는 소식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친구도,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도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한 참여를 응원했습니다. 무대에서는 민요와 건강 체조, 다듬이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양노인지회의 ‘다듬이 난타’는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24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서산문화재단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해미읍성 일원에서 축제의 최종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을 대비해 축제 현장에 설치된 시설물의 안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총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축제’, ‘엄빠는 쉬고 싶다’ 등 이색적인 콘셉트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시는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통·위생 등 분야별 대책 가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청결 유지를 위해 축제장 전역에 분리수거함을 확충했으며, 전담 인력을 투입해 위생적인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청렴 실천 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추석 명절 청렴 실천 캠페인은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감사한 마음만 전하기’라는 주제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명절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전 직원 및 용역·계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 실천 및 상호 존중 출근 맞이 캠페인 ▲찾아가는 민관 협력 청렴 캠페인 ▲군 누리집, 전광판, SNS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원회에서 배포한 ▲농수산물·농수산가공물 선물 가액 기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행위 불가 ▲청탁 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공직자 부패 행위와 복무 기강 해이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명절 기간 동안 특별감찰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는데 불필요한 선물과 접대가 청렴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환경녹지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환경부·고용노동부·경찰·소방 소속 공무원,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관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황 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등을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과 사고 대비·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주도하고 사고 대응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관내 병·의원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행정관리자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에스엘(주) 안산공장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쌀 10kg 56포, 라면 56박스)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스엘(주) 안산공장은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동차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직원들의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에스엘(주) 안산공장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생각하는 에스엘(주) 안산공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 상록구 노인지회가 한양대ERICA 게스트하우스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특히 10월은 경로의 달로 안산시는 모범 노인과 단체 그리고 노인복지 제고에 기여한 자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등 각종 행사를 열어 사회적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상록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 유공자 등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를 위한 행정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단원구 노인지회의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예정돼 있다. 10월과 11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