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시는 1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포항시 청정수소 생산·도입 전략을 심화·구체화하기 위한 ‘제2회 청정수소 자문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제1회 세미나에 이어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에너지경제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아헤스, 아람코코리아,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상북도, 포항시 등 산학연·기업·공공기관의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제1회 세미나 결과 공유 ▲포항시 청정수소 공급망 전략 구체화 ▲해외 청정수소 도입 협력모델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일만항을 거점으로 한 암모니아 터미널 및 저장 프로젝트와 암모니아-수소 변환, 철강 및 발전 분야 실증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내 청정수소 생산·공급·저장·운송·활용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협력 기반의 청정수소 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정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정수소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하고 포항이 세계적인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청은 작년부터 1:1 대응투자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천문과 지구과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일, 올누림센터 4층에서 올해 실시한 일본과 영국의 해외체험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탐구 성과에 대한 보고와 직접 경험한 학생들의 소감을 발표하고, 직접 만든 영상을 공유하면서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발표를 본 김문근 단양 군수는 학생들이 수준에 맞는 국내프로그램과 일본, 영국에 나가 다양한 천문, 지질 관련 체험을 하고, 규슈와 옥스퍼드의 명문 대학을 방문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광수 단양교육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분야의 해외 체험과 문화 체험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단양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지난 10월 1일 일로읍 영산강 백련길 건강생활도로 일원에서 걷기 좋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일로읍의 걷기 동아리 ‘워커블 일로’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동아리 운영을 통한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교류 강화로 유대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일로읍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최강 일로, 워커블 일로’를 크게 외치며 영산강 백련길 걷기에 참여했다. 김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걷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건강한 운동으로, 주민이 함께 걸을 때 그 의미가 더 커진다”며,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태 워커블 일로 회장은 “걷는 길은 단순한 이동의 통로가 아닌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길”이라며, “앞으로 ‘워커블 일로’가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ㆍ중등 영재교육업무 담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교사가 학생의 평소 학교생활과 수업태도 및 산출물 등의 관찰 자료를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준거와 방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하는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선발 방식이다. 본 연수에서는 ‘교사관찰추천제의 이해’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활용한 교사관찰추천 시스템 적용’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헌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교사관찰추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잠재력 있는 영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항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공경의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번영은 바로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4개구 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수원특례시의회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상교통 사업을 추진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 지역내 39개 읍·면·동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 고난과 세파를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우리 후배 세대는 잘 알고 있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복지를 누리고 더 평안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후배 공직자들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예산을 지난해 236억원에서 올해는 272억원으로 36억원 늘려 운영 중”이라며 “전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어르신 동행매니저’ 사업과 ‘홀몸 어르신 잔고장 수리서비스’ 등을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어르신 관련 사업을 계속 늘려 가겠다”고 했다. 행사는 1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신안군은 지난 9월 30일,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암태 남강선착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안군 안전총괄과, 교통지원과, 행정지원과, 섬발전진흥과 등 교통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부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근절, 안전속도 준수, 보행자 보호, 안전운전 실천 등 교통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지만,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의식이 높아진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신안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안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별도로 실시할 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9월 30일 화요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적인 일자리 분야 시상이다. 안동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1차 시․도 평가와 2차 중앙 평가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경상북도, 지역대학,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등 일자리관련 조직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일자리 공시제 목표치인 7,520개를 크게 웃도는 8,582개(달성률 114%)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활력 넘치는 신성장도시, 미래일자리 안동’이라는 비전 아래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및 헴프산업을 비롯한 4차산업 융․복합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동형 일자리사업과 K-U시티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교원 감축 중단과 학생의 미래를 위한 교원 정책 개선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남지역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 교원단체·학부모단체·시민사회단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진행 중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렇게 모아진 서명을 정부에 직접 전달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의 이런 활동은 정부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줄이는 현 정책이 실제 수업이 이뤄지는 학급 수와 지역 교육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교육과정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것이다. 특히 농어촌과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현실에서는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역할과 책임이 과중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수업 정상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이 흔들릴 우려가 크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 중단을 촉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교원 정책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교원단체와의 연대 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신안군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안군은 지난 2025년 10월 1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개인 발전 분야에서도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보건의료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보건 분야의 최상위 계획이다.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중 2차년도(2024년) 시행 결과와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이 샘솟는 1004섬 신안’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제고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취약계층 건강 안전망 확보를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4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국내 최고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기관 쇄신에 나섰다. 경상원은 14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경영혁신 TF’ 발족식을 열고 조직혁신, 투명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간 경상원은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경기도 소상공인을 뒷받침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사업을 실행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변화하는 도정 가치와 정책을 반영하고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의견 하에 최근 내부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 TF’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경영혁신 TF’ 목표,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TF는 연내 목표는 물론, 매주 새로운 경영 과제를 제시해 개선 현황, 성과 등을 논의하며 이를 경영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경영혁신 TF 활동을 통해 경영 전반에 업무 관행 개선,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기관 안팎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기관장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계획과 과제 실행력을 점검하고 실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연구원, 충남개발공사,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사회서비스원,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역사문화연구원, 문화관광재단, 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교통연수원 순으로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각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전반적으로 살폈으며, △안전 관리 강화 △저출생·지역 소멸 대응 △산업 전환 및 기업 지원 △청년·복지·의료 등 도민 체감도 높은 분야 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기관 계획을 정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 이후 조직과 기능이 재편된 기관들은 성과 관리 체계와 책임성을 재점검해 중복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도는 보고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14일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 접수가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이후 4주 차를 맞아 도내 주민 137만 명이 신청하여 92.7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쿠폰 신청률 제고를 위해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오송읍에 소재한 푸른나무오송요양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요양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비쿠폰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신청’ 현장 분위기를 살폈으며, 어르신들에게 소비쿠폰 사용처 및 사용기한 등을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시군과 함께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시군 단톡방 개설, 시군회의 개최 및 ‘찾아가는 신청’ 독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오송읍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이 10월 31일 마감되는 만큼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9회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2024년 9월 1일 개교한 충북온라인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운영 과정에서 나온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황 전반과 버츄얼 스튜디오, 멀티실 등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온라인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 교육과정 추진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의회는 10월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옥천군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병우 의원 외 3인) 등 3건과 ▲군수 제출 안건인 ‘옥천군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6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 심의될 예정이다. 특히, 17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윤섭)를 개최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12월 5일까지 본격적인 감사 일정에 들어간다. 같은 날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안건 처리와 함께 ‘금강수계관리기금 제도 개선 및 주민지원사업비 현실화 촉구 건의안’(김외식 의원)이 제안될 예정이다. 추복성 의장은 “연말이 가까워진 만큼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옥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