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자율적 행정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학원 운영 웹툰‘점검이와 행정이’,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만들다.”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복잡한 외부활동 허가, 이제 나이스로 뚝딱!’, ‘불편을 벗고, 만족을 입는 중·고교 학생 교복 지원’ 사례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GO! GO! 씽~ 대전형 유보통합! 교육청+지자체, 손잡고 여는 교육·보육 하나의 길’,‘로봇처럼 반복 안내하는 제증명 발급·전학 안내!! 이제 똑똑한 AI가 한방으로 민원 안내를 24시간 대신한다.’,‘지방공무원 적재적소 인재육성, '성장나무'에서 답을 찾다!’사례가 선정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상 후“앞으로도 교육가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의적이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의회는 2025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과 함께 배수시설 확충,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등 재해 예방 대책도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의회는 집행부에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관련 예산 심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 안전과 생활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며,“특히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서천군의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5 서천군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천지속협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대상은 서천군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카툰 또는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4절 켄트지(545×394㎜, 220g) 규격에 직접 그린 원화여야 하며, 1인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작품과 함께 서천지속협 블로그에서 내려받은 공모 지원서를 작성해 서천지속협 사무국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17일 서천지속협 블로그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초·중·고 부문별로 진행되며, △금상 1명(서천사랑상품권 30만원) △은상 2명(각 20만원) △동상 3명(각 10만원)에게 협의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새마을호법면협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앞두고, 8월 29일 새벽 6시부터 호법면 단천리 소재 밭에서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와 지도자 회원 등 약 25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을 맞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배추는 11월 수확 후 김장 작업을 거쳐,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행사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모종을 심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마을호법면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이어온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외에도 환경정화, 경로잔치, 도로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8월 30일 안성맞춤공감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성시 청소년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1,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돌잔치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이 청소년들에게 덕담을 전했으며, 9월 1일 생일이 같은 청소년과 개관 첫 회원가입 청소년이 함께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케이크는 원곡면 청소년휴카페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전국 868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중 35개 시설만 시상하는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우수상을 수상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 청소년들에게 김보라 시장이 직접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수련관을 400시간 이상 이용한 청소년, 디지털 드로잉 공모전 대상 수상자, 모범 청소년 등에게 관장상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는 풍물, 밴드,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됐고, 수련관과 유관기관이 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8월 3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한중일 삼국삼색소리’ 음악회는 천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전통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조용주 명창,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메트로폴리탄 와노트밴드,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중국악기 공연단, ▲리틀엔젤스예술단, ▲밴드 날다, ▲안성시 홍보대사 안성훈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조용주 명창은 깊은 성음과 전통적인 창법으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판소리 고유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든 리틀엔젤스예술단과 밴드 날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안성시 홍보대사 안성훈은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중국악기 공연단은 고쟁의 맑고 은은한 선율, 얼후의 깊고 애절한 음색, 비파의 화려하고 힘찬 울림을 조화롭게 펼쳐 보이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일본 가마쿠라 메트로폴리탄 와노트밴드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8월 29일, 5일장이 열리는 양양 전통시장에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임업직불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군 및 양양속초산림조합과 함께 진행됐으며, 고령화된 산촌 지역 주민들의 제도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임업직불금 신청 요건과 방법, 부정수급 방지, 수령자 의무사항 안내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봄철(4~7월)과 가을철(9~10월)에 걸쳐 임업직불금 수령자의 의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투명한 제도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임업직불제팀장은 “임업직불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임업직불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8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 지킴이들이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우리 마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악취, 환경 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의정부1‧2동 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17개소를 직접 발굴하고, 사무원과 함께 넛지(nudge)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제작‧부착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이번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안전순찰 ▲취약계층 집 정리‧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과 8월 등록 급식소 중 17개소의 만 1~2세 영아 226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 교육장에서 특화프로그램 ‘채소나라 요리쿡! - 버섯마을에 놀러가요!’를 진행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채소나라 요리쿡!’ 프로그램은 단계별 교육으로 이론, 오감놀이, 요리활동, 신체놀이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버섯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나만의 떠먹는 버섯 피자’와 신체 놀이가 결합된 ‘버섯 마을 탐험하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들은 “늘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만족한다.”, “영아들이 활동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식 센터장은“‘채소나라 요리쿡!’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며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개선하고, 편식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교육을 개최하고, 전 부서 사업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재정상황에 대한 공유, 예산편성 운영기준 변경사항, 그 밖에 절차상 주의사항 및 예산편성 관련 시스템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8월 초 배포한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토대로 진행됐다. 예산편성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절차상 오류와 실무자의 자주 묻는 질문, 실수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예산 ‘편성’과 관련된 내용 뿐만 아니라 ‘집행’과 관련된, 계약분야 유의사항,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 등 사례교육을 함께하여 재정분야의 실무 요령이 각 부서 회계담당 및 사업담당 공무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절차의 본격 시작을 알렸으며, 강대준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 맞춤형, 선별적인 정책 수립을 통해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년도 본예산이 편성 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에서 검토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추진기획단 출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특별광역연합 추진을 위한 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양 시도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기획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돼, 연내 특별광역연합 출범을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합니다. 이번 연합은 청년 일자리, 광역교통 등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자치분권 협력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누적 생산 20만 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 양산 4년 만에 누적 생산 20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과 수출차 ‘인스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GM은 682명을 고용 중이며, 앞으로 2000명까지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GGM을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광주시, AI컴퓨팅센터 유치 본격화…시민과 함께 ‘AI 비전’ 선포" 광주시는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본격 나서며 국회에서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광주는 대규모 부지와 전력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갖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삼척시 노곡면 농가에 활기가 넘쳤다. 지난 9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지회장 유재용) 회원들과 삼척남초등학교 학생 35명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꼭 필요한 시기에 이뤄진 봉사라 그 의미는 남달랐다. 이날 봉사단과 학생들은 농가에서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인력을 보탰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직접 농가의 일손을 돕는 모습은 보기 드문 장면으로, 농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땀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재용 삼척시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 땀 흘리며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학생들이 함께하여 봉사와 협동심을 배우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책으로만 보던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도우며,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한 것이 무엇보다 값진 교육이 되었다”며 “아이들의 얼굴에서 뿌듯함을 읽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가 관계자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가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제때 일손을 보태주니 큰 힘이 된다”며 “찻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랜드마크 사업 관련 감정가 임의 변경, 독단적 사업 결정’ 등의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며, 시민을 오도하는 왜곡 보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일부 언론의 ‘구리랜드마크 건립사업 부지는 구리도시공사가 당초 토지감정평가액을 606억 원으로 책정했으며, 행안부 지방재정투융자심사 후 상호 협의하여 재감정평가 한 결과도 740억원이었다. 그런데 구리도시공사는 사장이 새로 취임한 후 근거 없는 인근 부동산 실거래금액을 제시해 사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에 대해서 시는 사실과 전혀 다른 잘못된 내용으로 전임 추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공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전임시장은 랜드마크 사업부지를 당시 최초 606억 원이라는 헐값으로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을 시도했으며, 이것이 헐값이라는 것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사업부지 매각 시 현재 시세로 매각’이라는 조건을 부여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민간사업자가 투자심사 조건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협약이 해지된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상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구리 아이타워 건립사업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시의 공식 입장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보도라며 정치적인 해석을 일축했다. 구리 아이타워 건립사업은 수택동 882번지 현물출자한 준주거용지를 활용 구리도시공사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2022년 3월 사업시행을 담당할 PFV 주식회사를 출자․설립하고 같은 해 5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 교통영향평가를 포함한 인허가 절차를 이행 중이다. 교통영향평가 신청은 안승남 전임 시장 당시인 2022년 5월 최초 접수됐으나, 신청 내용이 지구단위계획 결정도와 상충되는 문제가 있어 2022년 7월고 11월, 두 차례 반려된 바 있다. 2023년 7월 열린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교차로 정체 등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전제로 수정 의결했으나, 이후 보행자도로 공공성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대책 미흡, 인허가 및 행정 절차상 문제점 등을 이유로 2023년 8월,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유보했다. 특히, 구리아이타워PFV㈜는 부동산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법적 요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7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독서문화 행사 『책 읽는 구리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부시군 찾아가는 경기야외도서관'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구리광장 내에 ‘독서힐링존’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구성된 ‘독서힐링존’에는 추천 도서, 빈백, 캠핑 의자 등이 비치되어,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힐링 독서, 보드게임 등을 자유롭게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및 메이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인창천문대존의 태양 관측 등 체험형 부스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책과 과학,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야외에서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책 읽는 구리광장에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