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이 지난 1일 병역 이행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의회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한 추복성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을 지목했다.
추복성 의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게 존경과 감사를 표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