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7일 성남시 한국잡월드를 찾아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체험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5명이 참가해 관심 분야(우주센터, 로봇공학연구소, 예술, 문화, 의료 등 17분야)를 체험하고 미래의 직업과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진로 체험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