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틔움’은 7일 오후 2시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틔움’의 올해 첫 특별지원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최첨단 인테리어와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춘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메타버스 기술과 동계스포츠를 체험하며 학업 스트레스와 방학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길 기대하며 마련됐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강릉시 북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다양한 체험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