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에서는 올해 1월 15대 대의원 2년의 임기 시작을 맞아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7일 10시에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15대 한국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 읍면동 10개 회 대의원과 전직 회장 등 70 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을 초청해 농업농촌 발전을 모색하고 개편된 대의원들의 활약을 격려하고 조언을 들었다.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는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이다.
현재 시연합회 1개소와 읍면동 단위의 9개 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삼척시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