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기자 | 청양군의회는 2026년 10월 2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강력히 반대하며,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청양지역에 이미 9개의 송전선로와 309기의 송전철탑이 설치돼 있음에도 5개의 신규 전력망 사업이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며, 국가 전력망 확충이라는 이유로 특정 지역에 반복적인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국가전력망 확충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담이 특정 지역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전가되는 방식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청양이 이른바 ‘전력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정부가 분산형 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도 특정 지역에 송전시설을 집중시키는 것은 정책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청양의 노력이 송전시설로 또다시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청양군의회는 정부와 한국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함안군의회는 지난 9월 23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만제 의원과 김영동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함안군 재정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및 예산 효율화”와 관련한 군정질문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증가하는 유지·관리비와 저이용·저효율 시설의 실태를 지적하고 통폐합·용도변경·민간위탁·매각 등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제안했다. 또한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의 인력 및 인건비 증가에 대한 재검토와 인력 재배치를 주문하고, 이용 실적에 비해 운영 부담이 큰 승마공원의 사업 매각·폐지 등을 포함한 존립 대책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군 전체의 조직진단을 제안했다. 아울러 관광 분야의 대규모 재정 투자를 전면 재검토해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 향후 운영 부담에 따른 추진 방향을 조정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복지와 안전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동 의원은 “인구감소 대응과 파크골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연계”와 관련한 군정질문을 통해 기존 인구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지난 9월 23일 함안군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동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함안군의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파크골프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과 실행력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먼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해 단순 지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이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함안군은 2015년 주민등록인구가 7만 명에 육박했지만 2026년 8월 기준 5만 7천 명대까지 감소했다”며 “2024년 경남연구원에 따르면 함안군이 경남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증가 가능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신혼부부·근로자 등 대상별 수요를 반영한 주거·일자리·의료 등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증가 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파크골프 방문객을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도 제안했다. 함안군은 현재 5개 파크골프장 203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칠서 강나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지난 9월 23일 함안군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만제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함안군의 재정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과 예산 효율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만제 의원은 최근 함안군의 재정 여건 악화를 지적하며 공공건축물의 건립·운영, 인건비 및 인력 운용, 승마공원, 관광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공공건축물과 관련해 2021년 이후 6년간 53건이 준공되면서 1,407억 원의 사업비가 집행됐고, 신축 공공건축물의 연간 운영비도 2022년 11억 원에서 올해 38억 원으로 증가한 점을 지적했다. 이에 신규 시설 건립 시 건립비뿐 아니라 향후 유지·관리비까지 재정 여건과 연계해 검토하고, 저이용·저효율 시설은 통폐합·용도변경·민간위탁·매각 등을 포함해 전면적인 구조조정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인력 운영에 대해서는 공무직 근로자 112명 가운데 62명이 행정보조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업무량과 인력 배치의 적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간제근로자 예산이 2021년 164억 원에서 2025년 226억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찾아 광주 선수단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갑수 회장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고야에 머물며 광주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9월 30일 이나에 스포츠센터를 찾아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를, 10월 1일에는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유도 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주(광주교통공사) 선수의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 보탰다. 광주는 이번 대회에 선수 20명과 지도자 4명 등 24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했다. 전갑수 회장은 대회에 앞서 9월 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광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 바 있다. 전 회장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경기장에 서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땀을 견뎌냈다.”며 “체육회가 해야 할 일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