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가 열렸습니다. 제1회 장미빛 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시의원, 구 의원 그리고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서늘한 가운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장미 축제에서 끝나지 않고, '장밋빛' 축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축사에서 이상구 의장은 "공원 자체가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고 친구 연예인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지호 국회의원도 "장미빛 축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만들어져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 만끽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5년 5월 22일, 혁신 산업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금연 희망자 등 2,02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유해성 검증을 통과한 RS 니코틴 산업이 불법 제품 유통과 정부의 미온적 단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조 원의 세금 탈루와 '역차별 구조'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지 연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재명 후보의 "탈루된 세금 환수와 비효율 예산 정리" 정책이 조세 정의 실현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 미래 혁신 산업 육성에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또한, RS 니코틴 산업이 유망한 수출 및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서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정직한 노력이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 함평군이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여성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1일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열린 ‘모자보건 힐링캠프’에는 난임부부, 임산부, 출산모 등이 참여해 한방치료와 아로마 마사지,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전문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함평군은 이 밖에도 태교 교실과 오감 놀이교실 등 다양한 임신·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캠프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함평군청]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에 앞장서 온 전남 해남군이 ‘2025 SBS 기후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남군은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활용해 해양 쓰레기의 주범인 폐부표를 압축·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정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지금까지 약 160만 개, 216톤을 처리해 3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양식장 부표 660만 개 중 60%를 친환경 인증 부표로 교체했고, 전국 최초로 지원율을 80%까지 높이며 ‘친환경 부표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후환경대상 수상을 계기로, 농어촌수도 해남의 위상을 살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 이 같은 노력은 오는 6월 5일 SBS 특집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해남군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24일 오산시가 개최한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가 열렸다. 제1회 장미빛 축제는 다음 달(6월) 1일까지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풍성한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100만원의 예산이 투자된 이번 축제에선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마련돼 있고,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존'까지 준비됐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구 의원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후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덥지 않고 서늘한 가운데 오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장미 축제에서 끝나지 않고, '장밋빛' 축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오산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먹고 놀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오산시로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