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기초소방시설 설치 및 생활안전순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남 의용소방대, 해남군 복지기동와 협력하여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해남소방서는 ‘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노후 콘센트 교체 ▲소화패치 부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화재 예방 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주택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전기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부착형 자동소화장치인 ‘소화패치’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효과적인 장비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거주지, 아동가구 등 240여 세대에 우선 설치될 예정이다. 해남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번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활안전 관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54가구 160명을 대상으로 거제 소노캄 오션어드벤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해소하며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 및 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물놀이는 올여름 무더위로 힘들어하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단비 같은 시간이 되었으며 아이들은 미끄럼틀, 파도풀을 즐기며 물놀이를 만끽했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 상담, 역사 체험, 가족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9일, 거제직업트라우마센터(센터장 강승완)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을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산업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등 심리적 어려움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근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직업 트라우마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다국어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 회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성영 센터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전문 기관인 거제직업트라우마센터와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7월 8일 화요일부터 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뱃살down 근력up 2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노년기 주요 건강 문제인 복부비만 감소와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주 2회,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동은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낮은 강도의 순환운동, 코어 강화 운동, 밴드 근력운동, 폼롤러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부비만 감소를 위한 복부 중심 유산소 운동과 낙상 예방을 위한 하체 근력강화운동이 핵심이다. 사전 사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근감소증과 복부비만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엘앤피코스메틱㈜(대표자 권오섭, 김순원)의 브랜드 메디힐과 협업해 출시한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7월 30일(수)부터 8월 10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올리브영N 성수’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구와 뷰티의 이색적인 만남을 테마로,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 내에는 구단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각 구단별 유니폼과 제품을 전시한 진열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슬롯머신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슬롯머신 이벤트는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 제품을 구매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선수 사인볼, 아크릴 키링 등 한정판 굿즈가 증정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늘(30일)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은 8월 1일(금)부터 올리브영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