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해 대표팀 브랜드화를 목표로 시작된 K-BASEBALL SERIES가 2년 연속 개최된다. KBO와 체코야구협회(회장 피터 디트리치)가 오는 11월 8일(토)과 9일(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표팀 평가전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본 평가전은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하는 대표팀이 치르는 첫 공식 경기가 될 전망이다. 7월 28일(월) 오전 KBO 스튜디오에서 열린 KBO-체코야구협회 평가전 개최 협약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 간 평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해 11월 쿠바와의 평가전으로 첫발을 내딛은 K-BASEBALL SERIES의 일환으로 2025년에도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유치한 프로젝트다. KBO는 2023년 발표했던 한국 야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프로젝트에 따라 KBO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체코는 WBSC 세계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유럽 야구의 강호로, 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28일 오후 3시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전갑수 체육회장과 검도 등 대학부 우수선수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광주를 대표하는 대학부 우수선수 육상 등 13개 종목 93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자는 양궁 대통령기 대회 2연패 오예진(광주여대 4), 검도 상비군 조도현(조선대 4), 역도 정광고 출신 황수민(한국체대 4)을 비롯한 종목별 전국대회 입상선수들로,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로서 경쟁력 있는 체육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업과 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더욱 성장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광주를 빛내주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산구는 지역 출신 박용철 시인의 문학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학생, 시민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은 지난달 21일 용아 문학제와 함께 진행했으며, 학생, 시민 등 290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이날 시상식에서 총 3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주어지는 올해 대상은 산문 ‘그림자’를 출품한 조보미 씨가 수상했다. 조보미 씨의 작품인 ‘그림자’는 삶의 이야기를 의미화해 일관성 있게 주제에 접근한 방식이 진실하고 참신했으며, 시공간의 이동에 따라 입체적 감성으로 힘 있게 끌고 가는 방식이 돋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백일장의 깊이와 다양성이 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많은 문학 인재가 발굴되고 지역 문화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김제시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와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레저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1회 50명씩 선착순 사전 신청만 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고려해 총 10회 운영되며, 오전·오후 각 1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도록 주말 및 공휴일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며 수상레저 활동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 교육과 위기 대응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후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직접 장비를 탑승·운용하는 생생한 경험을 통해 수상레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운영은 김제지평선마린리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28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농촌지역과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날 텃밭 및 비닐하우스가 밀집된 농촌지역과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예찰 활동, 쉼터 운영현황,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농촌지역 텃밭·비닐하우스 내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무더위쉼터 개방 여부, 냉방기기 작동 상태, 취약계층 이용 편의성 확인 등 현장 관계자와 시민 소통을 통한 개선사항을 청취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시며,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무더위쉼터 등 폭염 대응시설의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야외근로자, 쪽방촌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더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알리고 오월을 함께 기념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5 오월광주 유공자 포상식’을 열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표창했다. 이번 포상은 5·18 전야제, 나눔세일, 마을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5·18정신을 확산시킨 시민과 단체 등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제45주년 5·18기념행사 불법계엄과 탄핵의 상황에서 전국 시민들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월정신을 나누고 기억하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5·18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오월친구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표창 대상에는 민주·인권·평화의 오월정신을 함께 실천한 마을축제로 5·18정신을 확산한 시민, 5·18전야제 공연 연출단, 봉사활동을 펼친 시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시 고등학교학생의회 의장으로 계엄 관련 학생시국선언문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정약용펀그라운드에 시범 도입한 뒤,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CCTV 영상 분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안내데스크의 경광등을 통해 즉각 알리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시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인력 배치 없이도 24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약용펀그라운드를 찾는 청소년들과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AI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개발·도입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정약용펀그라운드의 직원이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안전성과 만족도를 확인 한 뒤, 청소년수련관과 펀그라운드 진접 등 관내 청소년 시설에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7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집행 및 사용 촉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읍면장 및 TF추진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인모 군수 주재로 부군수(민생소비쿠폰 전담단장), 읍면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급 실적 점검, 미신청자 및 취약 계층 대상 대응 방안, 읍면별 추진 전략 공유 등 정책의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실무 중심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읍면에서 현장 중심 책임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폭염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담당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 온라인 신청 방법 안내, 주말 창구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청 접근성을 높여 줄 것”을 강조했다. 거창군은 7월 28일 10시 기준 총 58,849명 중 42,761명이 신청해 약 73%에 해당하는 군민에게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 군은 7월 31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이희자 의원은 7월 2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해양수산부의 지방 이전과 관련해 동구의 유치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묻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북항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만 재개발지역이자, 철도와 해양기관이 밀접된 해양도시의 상징이며 해수부 소유 부지를 포함한 입지 조건을 갖춘 유일한 지역"이라며, 구청장의 유치 노력과 향후 전략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이어 해수부 직원의 정착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 원도심 재생 정책과 연계한 유인 방안 등 정주 기반 마련의 실효성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주문하고, 부산시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 현황과 기대효과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해수부의 이전은 단순한 행정기관 유치가 아니라, 동구가 해양정책 중심지로 거듭나고 정의로운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기회"라며, "사람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도시 동구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과 책임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동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를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비사업 추진 절차, 조합설립 요건, 주민 동의율 기준, 공공지원 범위 등 실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도시계획 전문가와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이 해당 지역을 찾아가 설명회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30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리며, 다음 날인 31일 오후 2시 30분에는 장안1동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개최된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역별 맞춤형 자료와 안내문을 별도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도 답변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비사업의 절차와 기준을 정확하게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주재하고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과 함께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범정부-민간 합동 거버넌스인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 우위 및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2023년 12월 22일에 출범했다. 그간 6차례 회의를 분기별로 꾸준히 개최하면서, 산업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작은 문제라도 정부 부처가 함께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위원회로 자리를 잡아왔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그간 6차 회의까지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바이오헬스 성과 창출과 보건안보 확립을 위한 R&D 기술개발 전략, 초격차 확보를 위한 부처별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의사과학자 등) 양성 방안과 같은 중점안건을 논의해 왔다. 특히, 매 회의마다 상시안건으로 ‘바이오헬스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하면서 249개 과제를 발굴·접수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 산하에는 5개 분야별 민간·현장 전문가 자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7번째를 맞았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읍·면·동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비하여 정부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 전쟁사례에서 보듯이 드론·GPS공격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신무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며, 연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중요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드론, 사이버 공격 등 복합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정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 기획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문화기획 네트워킹 프로그램 ‘Round N’을 마무리했다. 나주문화재단은 6일 지역 예술인과 문화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주간 진행한 문화기획 프로그램 ‘Round N’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Round N’은 나주(Naju), 네트워크(Network), 새로운(New)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나주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생활문화 예술인과 문화활동가들이 참여해 문화기획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문화기획 개론 강의, 지역문화 리서치, 기획안 작성 워크숍, 결과발표회 등 총 5회차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문가 피드백과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기획자 역할을 수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활동가의 협업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을 이끈 김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주시는 지난 4일과 5일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 풍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와 함께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의 여부, 원산지를 위장하여 판매하거나 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조치 했으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이전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나주시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10개 공공기관과 지난 5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상생하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나주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과의 협업 강화, 지역 주요 시정 공유, 협력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상구 나주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정정보관리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까지 10개 기관의 임원 및 간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외부기관 협조 요청사항 전달과 나주시 주요 시정 홍보, 협력사업 설명, 기관별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나주문화재단도 참석해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콘서트와 메세나(기업문화예술 후원) 사업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글로벌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