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가 인문학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고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 역량 강화에 나선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대 인문대 3호관 융복합강의실에서 중국인문연구소와 중어중문학과가 ‘차이나는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정보학 김지선 박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자는 실습을 위해 개인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시맨틱 데이터 처리(Semantic Data Processing),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 구현, ▲그래프데이터베이스(Graph Database) 기초 실습 등 디지털 인문학의 최신 방법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희경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장은 “온톨로지 디자인과 그래프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Triple 데이터 편찬은 디지털 인문학에서 가장 첨단의 데이터 편찬 방식”이라며, “문화 자원을 디지털 환경에서 탐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언론을 통해, “지난해 12. 3. 계엄 당시 비상사태를 대비해 총기를 불출해 무장하라는 지시와 수사 인력을 당장 계엄사에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안성식 기획조정관을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곤란하다고 보아 8월 14일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오는 8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간성읍 장신2리 소똥령 유원지에서 ‘2025 소똥령 삼탐방(숲·계곡·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강산 향로봉 계곡의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메기 1,000마리를 잡는 짜릿한 체험,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똥령마을은 칡소폭포, 장신리 유원지, 숲길, 유아숲체험원 등 청정 자연경관을 품은 고성군의 대표 명소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기 맨손잡기는 1차(오전 11시 40분~12시 40분)와 2차(오후 1시~2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차수별 500마리가 풀어진다. 참가비는 중학생 이상 5,000원이며, 유아와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차수별 2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즐길소밴드, 크레센도밴드, 햇빛밴드가 차례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요무대와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 오후 6시부터는 현장에서 선착순 10팀을 모집하는 ‘소똥령 노래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가 8월 14일, 시흥시 치유농업센터가 들어설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앞서 연구회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치유농업센터를 방문 결과를 토대로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치유농업센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구체적으로 복지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운영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치유농업센터 건립을 앞두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향후 설치·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 개소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운영 방침 수립 등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치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찬심 의원은 “치유농업은 눈앞의 경제적 이익보다 시민 삶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라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치유농업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포(10kg)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쌀은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5월 27일 남양주시 적십자회 주관으로 열린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진접읍 관내 36개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진접읍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희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방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된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국외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을 도담소에 초청해 감사를 표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초청한 해외 애국지사 후손은 연해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교육자 계봉우 선생의 손녀 계 다찌야나(75)와 외증손자 박유리(50), 증손녀 계 올가(32), 외 현손자 김 드미트리(25), 의열단원 이동화 선생의 외손녀 주 용용(68), 외 현손 며느리 손 추분(45), 김산의병의 참모장으로 의병의 구심점이었던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 허 블라디슬라브(75) 씨로 이들은 각각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에서 거주 중이다. 국내에서도 김종진 선생의 손자인 김호동 광복회 경기지부장, 오희옥 지사의 아들인 김흥태 씨, 안중근 의사의 외 현손녀인 최수아 어린이와 그 부친 최재황 씨가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오찬 장소가 경기도지사의 관저라는 사실을 설명한 후 “집으로 초대한다는 것은 특별한 환영과 진정성을 담은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저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진심 어린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집중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아침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적극 대처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강수가 소강상태일 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다음 호우를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침수된 교각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긴급 점검하고 지난 폭우로 위험도가 높아진 소하천의 준설 작업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2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 대보교 현장을 찾았을 당시에도 교각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도는 가평군 10개 교각을 점검해 일부 이상이 발견된 곳의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밤 비상 3단계 대처 상황에 대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의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파주 덕천교의 경계수위 근접 상황에서의 인근 주민 대피 명령 등 선제적 조치를 격려했다. 이 밖에도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등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에 대한 응급구호비의 신속한 집행과 불편 최소화도 당부했다. 경기도는 13일 새벽 4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역사 왜곡 의혹이 제기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 7종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학교별 폐기 절차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해당 도서의 소장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조사된 도서들은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비롯해 리박스쿨 청문회 등에서 역사 왜곡 가능성이 지적된 도서로, 그간 지역 시민단체와 시의회를 중심으로 “역사 인식의 편향성과 교육적 부적절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10일, 문제가 제기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도서에 대해 선제적인 입장을 밝히며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이번 역사왜곡 도서 7종에 대해 학생들이 편향된 역사 인식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폐기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학생들의 대출 접근을 막기 위해 독서교육 플랫폼(독서로)에서 검색 기능을 차단한 상태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광주광역시와 공동 간담회를 열고, 역사 왜곡이 의심되는 7종 도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8월 13일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임종혁) 대의원 80명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실현을 위한 농촌지도자의 전문 역량 강화와 재해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작업 위험요인 이해와 개선(손병창 강사) ▲성인지교육(한영숙 강사) ▲파워 웃음과 행복한 삶(서요석 강사) 등 실용적이고 체감도 높은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농업 발전을 위한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촌의 리더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더 큰 공동체 리더십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농업기술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남연구원은 13일 오후 2시 경남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농촌 지역사회의 변화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제8회 GNI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속한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한 공동체 해체, 서비스 축소, 지역경제 위축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정섭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생·초고령화에 대응한 농촌정책의 전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 간 격차 심화, 기초생활서비스의 접근성 저하, 청년 이탈 등 농촌 현실을 진단하고 향후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적응형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구 증가 중심에서 벗어나 농촌 주민의 삶의 질 유지와 지역공동체 회복력 강화에 방점을 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청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주민주도형 돌봄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제공 기준의 재설계 등 다양한 대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청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농정국, 도내 시군 농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처음 보디빌더 출전 당시, 공무원이 비키니 입고 대회에 참가하자 주변에서 난리가 났지요. 그러나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오래 운동만 하다 보니 이제는 운동 전도사로 인정받고 있어요” “요즘에는 저로 인해 주변에 보디빌더 운동을 하는 여성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얘기의 주인공은 박근혜 경기 광주시청 언론홍보팀장. 그는 피트니스대회에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공무원이라는 직함보다 여성 보디빌더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씨는 최근 열린 보디피트니스대회에서 경기지역 2위를 차지했고, 전국대회에서도 6위를 달성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보디빌더 운동을 시작, 7년째 쉬지 않고 운동을 통해 자신을 단련해 온 탓 인지 언 듯 보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젊고 건강한 모습이다. 그가 보디빌더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건 운동 매니아인 ‘소방관 남편’의 권유 때문이다. 평소 운동에 별 관심이 없던 그에게 오래전 어느 날 저녁 남편이 운동을 같이하자는 제의를 했고, ‘그렇게 하자’고 대답한 것이 운동에 입문하는 계기가 됐다. 그의 몸만들기는 매일 이른 아침 시간인 4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 된다. 집 한쪽 공간에 만들어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과중한 업무로 숨진 사건과 관련 최근 인천시교육청이 언론 브리핑을 갖는 등 자구책 마련에 부심 하고 있다. 오래전 발생한 강남 지역 교육청에는 관내에 있는 Y 중학교 학교폭력 사건도 처음에는 피해 학부모와 학교 간의 다툼이 최근에는 관할 교육청으로 확대돼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들 학교 문제 모두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어 각급 학교의 학습을 감독하는 교육청 측의 교육정책이 방향을 잃은 채 흔들리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사인 고(故) 김동욱 교사(28)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생전에 반복적인 과로와 중증 학생 대응에 따른 스트레스, 무리한 행정업무에 시달려 “더 이상 못 버티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세상을 하직했다. 사건 발생 직후 동료 교사와 시민들이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분향소를 설치 했고, 전국의 특수교사와 교원단체가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문제는 과밀 특수학급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당초 법정 정원은 6명인데 8명으로 정원이 초과됐고, 주당 수업 시간은 29시간(평균 20시간)으로 45%를 초과한 것이 주된 원인 이었다.
지난 8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광명 앨리스갤러리카페에서 "Healing Chair" 인경 작가 초대전이 열렸다. 핀아트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얇은 핀을 말한다.이 시침핀으로 만들는 예술 작업이다.인경작가에게 시침핀은 나의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과 불안정성의 감정을 나타냈다. 이인경 작가의 이력은 경기대 예술대학 서양학과 및 동대학 교육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초대 개인전 및 개인전을 12회 개최,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2000~2024) 115회,수상 경력은 2013.국제경기안산아트페어(안산예술의 전당/안산)외 9회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는 2004 안양천 공공프로젝트였다. - 2004 안양천 공공프로젝트 작품 소개로는 '케빈 수프'라는버려진 외국의 토마토 빈깡통에 연민과 소외를 느꼈다. 버려진 빈깡통에 '루이비똥' 명품 가치를 주어서 나도 명품이고 싶은 느낌을 표현했다. 요즘에 쓸모없이 버려지는 동전을 하나의 작품이나 명품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만든 작품이다. 핀이 하나일때는 약해보이지만 뭉쳤을 때는 굉장한 빛을 반사한다.핀이 한개일때보다 모였을때 강한 힘을 낸다. 1원의 2023년의 의미가 만든 연도였다면 100원의 1970은 100원이
이재명 대통령은 8월 21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협력과 AI 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윈도우즈로 세상을 보는 창을 넓힌 소프트웨어 혁신의 의의를 평가하며, 백신 개발 등 글로벌 보건과 친환경 발전시설 개발 등 새로운 공공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취임 초기에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거의 유일하게 세계 복지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AI 과학기술의 등장과 함께 발전과 진보도 있지만 의료 서비스 분야의 비용 상승이나 저소득 국가에서의 차별이 우려된다며 다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게이츠 이사장이 AI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력 수요 증가에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심이 많고, 소형원자로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많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활약이 점차 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게이츠 이사장은 이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80여일 앞둔 고3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능 응원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 응원키트는 수능 시험장에서 사용될 수능시계, 시험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향상을 위한 힐링템, 영양제와 간단한 간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능 응원키트 배부는 지역사회가 함께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이 큰 수험생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