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4일 오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임 김미현 부군수 주재로 폭염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과 재난 대응 실무자, 관내 12개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올해 초 완공된 재난안전상황실과 각 읍면장실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계해 첫 비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폭염경보가 6일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 안전 확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상상황 보고 및 전망, 행정안전부 중점 관리사항 공유, 읍면별 협조 사항전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폭염특보와 감자, 양파 등 수확 기간이 겹치는 점을 고려해 농업인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홍보와 무더위쉼터의 철저한 운영, 12시~17시 취약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를 위한 예찰 활동 강화를 12개 읍면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한 소하천·계곡 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7월 3일 오후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수해 예방 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차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건설현장을 찾았다”면서, “택지 조성과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이곳은 여름철 수해와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재해 예방 대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경각심을 갖고, 발주청·시공사에는 안전시설 설치, 근로자 교육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근로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연이은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 재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름 장마철 및 혹서기를 맞아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함께 오는 6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여름 휴가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탐나는 티켓’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항공사 연계 이벤트로서 제주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방문 수요를 촉진하고,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간 김포(서울)·김해(부산)·광주·청주·대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제주항공 국내선 편도 노선에 한해 오는 7월 6일까지 선착순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할인 쿠폰 다운로드는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와 공사는 제주항공과 금번 할인 이벤트의 추진과 함께 제주 세계유산축전, 제주 여행주간, 그래비티 퀘스트 제주 등도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30일 빈․밀라노 출장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제반부패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서울시의 청렴 정책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내 718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4년 만에 1등급에 다시 올랐다. 서울시는 7월 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국제반부패아카데미(International Anti-Corruption Academy, 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교류·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가 IACA와 체결한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로서는 세계 최초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오스트리아 정부, 유럽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2010년 10월 설립한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2011년 12월 IACA 협정을 비준했다. 현재 IACA에는 77개 국가와 4개 국제기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시장, IACA 학장 면담… IACA와 서울시 청렴정책 공유, ‘세계적 청렴도시’ 도약' 오 시장은 IACA 슬라쟈나 타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평내동에 위치한 ‘기억헤어(원장 이주현)’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착한 미용실’ 7호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착한 미용실’은 소상공인이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민간 후원 프로그램으로, 앞머리 커트 수익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비로 후원하고 있다. 이주현 원장은 “비용 부담 없이 내가 가진 재능으로 후원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며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미용실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미용실 외에도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중이며 ‘서비스 이용 ↔ 매출 증대 ↔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도시브랜드화 전략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일원에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서산 중앙호수공원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과의 간담회 ▲간월암 ▲서산 한우목장길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했다. 이를 통해 용인시 관광자원에 접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했다. 황재욱 의원은 “관광은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용인시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황재욱 의원(대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2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접견해 시민의 안전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홍의선 송탄소방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의회와 송탄소방서가 협력해 나아갈 방향과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관내 장기 요양기관인 온케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치매 가족을 위한 치매 안심 휴가제를 홍보하고, 구리경찰서와 협업하여 지문 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그 가족은 물론,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지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치매안심휴가제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치매 환자 가족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구리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대상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으며, 실종 등 위급상황 시 신속한 발견과 보호를 위한 예방조치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 요양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는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 컨벤션홀에서‘대전방산기업-국방대 외국군 장교 협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학교 외국군 수탁장교(장성 및 영관급) 간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교류와 국제 협력 기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 대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해 이춘주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 주요 인사와 12개국 외국군 장교(12명) 및 방산기업 대표(12명) 등 총 7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에서,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대학교는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기원하며 외국군 장교와 대전방산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어, 대전시는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꿈순이 인형을, 대전문화재단은 한국의 문화가 깃든 기념품을 전달하며 상호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방위산업 역량을 체험하고자, ㈜세이프텍리서치와 대전테크노파크 로봇·방위산업센터를 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청년층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함께 청년센터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2025년 2월부터 전국 대학교,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운영해왔다. 또한, 2025년 5월 전세사기 예방 홍보대사인 ‘안심전세 꼼꼼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전세사기 대응 역량을 높여준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후기를 바탕으로, 청년층이 보다 쉽게 정책을 이해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보드게임은 부동산 계약 절차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실제 사례 기반의 부동산 계약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며,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교육 피드백을 통한 보완 작업을 거쳐 온라인 설명 영상 배
민주당 당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친이재명계 외곽조직으로 분류되는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박찬대 전 원내대표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는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광역대표단 회의에서 “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민주당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6.3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이른바 ‘명심(明心·이재명 대표의 의중)’을 대변하는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회의에는 진석범 상임공동대표, 이종걸 상임고문, 박성수 고문, 신복용 사무총장, 장백래 국장 등 전국 18개 권역 대표단이 총집결했다. 회의 말미에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해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실현시킬 민주당 대표로서, 따뜻한 포용력과 단호한 실천력을 겸비한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가장 적임자”라며 “그의 당선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내 경쟁구도가 박찬대·정청래 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수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및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가벼운 과일과 차 등을 나누며 환담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신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새벽 총리'가 돼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논의와 집행에 있어 과정과 절차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만약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지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환담 참여자들은 부부 동반 환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회의와 다르지 않다고 농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충청권을 찾아 지역 균형발전과 취약차주 채무탕감, 국가연구개발(R&D) 혁신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소상공인과 과학기술계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대통령이 지역으로 찾아가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가진 것은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앞으로 발전 방향이라고 한다면 수도권 일극이 아니라 전국이 골고루 함께 발전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도성장기에는 성장을 위한 자원 배분 방식이 한 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었던 객관적 상황이었다"며 "부작용도 많이 생겼지만 압축적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됐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이제 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균형발전 전략을 취해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큰 기업도 부실하면 시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에서 김영우(50)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영우는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잃었으나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우는 “첫 우승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KPGA 김원섭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최고의 코스를 제공해주신 솔라고CC 박경재 회장님, 유남종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웠지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힘들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골프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과 2002년 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3일(목) 오전 10시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APP에서 총 이틀 간 실시된 홈런더비 출전 선수 선정 팬 투표에서 KT 안현민(2만 7,053표)을 비롯해 삼성 디아즈(2만 1,871표), SSG 최정(1만 7,105표), 한화 문현빈(1만 5,996표), 송성문(1만 3,395표), NC 김형준(1만 3,047표), LG 박동원(1만 2,797표)이 득표수 상위 7명의 선수로 최종 출전한다. LG 오스틴은 1만 3,934표를 얻어 팬 투표 5위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따라서, 최종 참가 선수로 선정된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 시 차순위 선수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규정에 의거해 1만 2,307표를 얻어 9위에 오른 키움 이주형이 홈런더비에 나서게 된다. 7월 3일(목) 기준 54경기에 출장해 15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괴력’을 선보이고 있는 안현민이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위로 홈런더비에 출전한다. 27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