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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회 시범 사업 본격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시민 참여로 만들어온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을 본격 실행 단계로 옮깁니다.

 

광산구는 지난 27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사회적 대화 기구인 광산구지속가능일자리회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시범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지역 주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노동자 정주 여건 개선, 시민 참여형 사회적 대화 모델 확산 등 광산구의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가운데 본격화됐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까지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통해 모두 23개의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청년 노동자 주거지원과 마을 돌봄 코디 양성, 에너지 전환 시민참여 일자리, 광산형 마을 일자리 등 4개 모델을 1차 시범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6개 분과 체계를 청년·돌봄·녹색 전환·마을 4개 분과로 재편해 시범 사업 추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각 분과는 간담회와 공청회,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사회적 대화를 이어가며 실행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광산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일자리 질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시민과 전문가 참여 평가 체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서 가칭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법’ 제정을 목표로 전국 단위 연대 협력망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광산구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이 지역을 살리는 일자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