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심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26일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해신항 조성사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안골만 공유수면 매립면허 효력 상실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해신항은 초대형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국가 핵심 항만사업이다. 2040년까지 21선석을 조성하고, 18만 7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예상된다.
심 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웅천동 수도마을에서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가 열렸다.
심 의원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환경영향평가 결과는 생태계·환경·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며 “반면 2022년 전문기관의 환경 실태조사에서는 황산화물·질소산화물·미세먼지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확인된 바 있고, 현재도 일부 주거지역에서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심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에 환경오염 측정기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요구했다.
또 주민과 진해신항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민원 해결, 환경 감시, 불법행위 감시 활동 등으로 상생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심 의원은 안골만 매립 효력상실에 따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심 의원은 “24년이 지난 지금도 개발은커녕 불성실한 사업 미이행으로 주민들은 크게 낙심하고 있다”며 “공유수면 매립 단계까지는 국가 주도의 사업으로 전환해서 진행하고, 도시계획은 민간개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