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상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의 안건은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안)으로 고향사랑기금이 효과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며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선정을 위해 제안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최종 선정 사업은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 자원봉사자와 함께,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사업, 상주 고향마을 이웃집 살아보기 사업이며 상주시 제1호 지정기부사업으로 ‘AI기반 아동 성장예측 관리사업’이 선정됐다. 향후 2026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승인 받은 후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소중한 기부금으로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이 가치 있게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기부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