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가 강릉 교동 택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2025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보호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감시․신고․고발 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감시활동 역할을 맡는다.
시는 유해환경감시단, 경찰서, 교육청·교육지원청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학교주변 구역 및 번화가 불법영업행위 집중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단속한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개월 단위로 정기 감시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