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2024년 직원 전화응대요령 평가’ 및 ‘하반기 친절으뜸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직원 전화응대요령 평가는 업무별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외부전문기관 전화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원시 전체 점수는 92.98점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화응대요령 평가 우수 부서에게 주어지는 상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모든 평가영역에서 타부서 대비 탁월한 점수를 받은 ▲도서관사업소 진해도서관과 최우수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우수 ▲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산물유통과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에게 감사와 칭찬을 받은 친절(으뜸)공무원 상은 ▲ 도시정책국 산업단지계획과 이명희(친절으뜸)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육성과 김지은(친절) ▲ 의창구 봉림동 강한솔(친절) ▲ 성산구 민원지적과 윤나리(친절) ▲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김석연(친절) ▲ 마산회원구 회성동 김가현(친절) ▲ 진해구 웅천동 조희정(친절)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민원 응대를 위한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며, 수상자들의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