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기준)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압곡마을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장 및 바닥 보수, 출입문 보수 등 집안 곳곳의 노후화된 곳을 수리하며 재능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차기준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각자의 기술과 능력을 펼쳐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