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향 삼척 위해 더 낮게, 더 뜨겁게”… 시민 속으로 뛰어드는 ‘민생 행보’ /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본격 가세… “삼척의 새로운 변화 주도하겠다” 포부
삼척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바람이 지역 경제의 중심지에서 시작됐다. 국민의힘 소속 김동완 삼척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시민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삼척 중앙시장에서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정형화된 실내 회견장 대신 전통시장을 선택함으로써 ‘시민 속으로’ 직접 파고드는 현장 중심의 정치 철학을 분명히 했다.
■ “삼척의 변화, 현장에 답이 있다”… 중앙시장에서 던진 출사표
김동완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삼척은 지금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내 고향 삼척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거운 열정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치는 시민의 삶을 살피는 것이고, 행정은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라며 현장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중앙시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상인들 앞에서 그는 “삼척의 변화는 책상 위가 아닌 이곳 시장 통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최근 삼척 스카이워크 등 새로운 관광 명소에 쏠린 시민들의 기대와, 시멘트 공장 등 환경 문제로 고통받는 민심을 아우르는 ‘민생 우선’ 전략으로 풀이된다.
■ ‘더 낮게, 더 뜨겁게’… 국민의힘 경선 가도 ‘후끈’
김 예비후보의 가세로 국민의힘 삼척시장 후보 경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는 ‘#국민의힘 #김동완 #시민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수층 결집과 동시에 중도층 민심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중앙시장까지 직접 찾아와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우리 삼척은 누가 진정으로 지역을 바꿀 적임자인지 꼼꼼히 따져볼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시장 울린 변화의 함성, 삼척의 미래 바꿀까”
김동완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은 ‘공간의 상징성’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서민의 삶이 응축된 중앙시장에서 던진 변화의 메시지는, 산업 구조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와 맞닿아 있다.
김동완 예비후보는 ‘시민 속으로’라는 직접적인 소통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척의 변화를 이끌 주체가 누구인지, 또 어떤 방식의 변화를 시민들이 선택할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방통신사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