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부곡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생활 애로사항 등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시장실은 이날 부곡동을 시작으로 관내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11일 14:00 고천동, ▲9월 12일 14:00 내손1동, ▲9월 17일 15:00 청계동, ▲9월 18일 14:00 오전동, ▲9월 24일 14:00 내손2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 자료실(3층 디지털정보실, 4층 문헌정보실)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내손도서관 디지털정보실(3층)과 문헌정보실(4층)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기존 디지털정보실과 문헌정보실을 통합해 한 층 더 개방된 공간을 조성하는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적용된 ▲노후 시설‧집기 교체 ▲천장 높이 확장 ▲낮은 서가 도입 ▲각종 가구의 재배치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도서관 이용 트렌드에 맞춰 노트북 좌석을 확충하고 창가 테이블과 편안한 소파를 충분히 배치해 내손도서관을 찾은 이용자가 편안하게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내손도서관은 불가피하게 추진되는 이번 리모델링에 따른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도 마련해 시행한다. 오는 9월 21일까지 1인 대출 한도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 운영하며, 휴관 기간에는 임시 대출 데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는 9월 11일부터 성남시 판교, 서현을 향하는 프리미엄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버스의 노선은 장안마을을 출발해 고천지구와 백운밸리를 경유한 뒤 판교역과 서현역까지 이어진다. 해당 버스는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출근 시간대에는 성남 방면으로 3회, 퇴근 시간대에는 의왕 방면으로 3회 운행되며, 좌석 예약제 방식으로 미리(MiRi) 앱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은 판교와 서현 등의 주요 업무지구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고천지구와 백운밸리 등 신도시의 광역교통 여건이 개선돼 해당 지역 거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리미엄버스는 예약 좌석제로 운영 돼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승차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혼잡했던 광역버스 이용 불편도 줄어들 전망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프리미엄버스 개통은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와 의왕시 광역 교통망 강화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 편리하고 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 고위험군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담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렴명찰’을 도입해 방문간호사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돌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명찰을 착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건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증진과는 명찰 착용 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작은 명찰 하나에 담긴 청렴한 다짐이 시민에게 깊은 감동과 신뢰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이메일 서명’ 청렴 시책을 시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모든 부서원이 발송하는 이메일 하단 서명란에 청렴 메시지와 배너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일상적인 업무 소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메일 서명 배너에는 “청렴한 세상, 양주시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韓세상’ 로고를 배치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한층 강조했다.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예산이 별도로 소요되지 않으면서도 모든 직원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시책”이라며, “작은 실천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렴 가치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은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프로그램별 결과와 향후 계획 소개 ▲워크숍‧선진지 탐방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와 기념 촬영 ▲지역 전경을 촬영‧스케치하여 참여자가 직접 채색한 ‘마을스케치’ 전시 감상 ▲팀별 사업계획안 발표 등이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지역의 미래 인재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예 레지던시 지동예술샘터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3일간 작가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 ‘힐링클래스’를 개시한다. 이번 힐링클래스는 ‘일상 속 지치고 잊어버렸던 나를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9월 22일 이재희 작가(소담터)의 폴리머클레이를 활용한 '마음의 열쇠 만들기', 23일 이솔 작가의 '나만의 도자기 키링 만들기', 24일 유덕순 작가(네네꾸하)의 열매수세미를 활용한 '자연을 담은 무드등 만들기' 총 3개의 클래스가 운영된다. 수원 지동시장 2층에 자리한 지동예술샘터는 지역 공예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공간으로, 갤러리 상설 전시, 시장 상생 기획활동, 원데이클래스, 아트마켓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히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힐링클래스 또한 지동시장과 지동예술샘터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동예술샘터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힐링클래스’는 오픈 이벤트로 수강료 없이 클래스당 15,000원의 재료비만으로 참여가능하다. 클래스당 선착순 5명을 모집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9월 9일 오후 2시,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B1)에서 ‘2025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을 실시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문별(청소년·청년·중년·장년·어르신) 체력 최고 득점자를 선발했다. 그 결과, 체력인증 1~3등급 중 최고 점수를 받은 남녀 각 1명씩 총 10명이 올해의 ‘체력왕’으로 선정됐다. 대회에는 총 147명(남성 93명, 여성 54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84명이 체력인증을 획득했다(1등급 25명, 2등급 28명, 3등급 31명). 선발된 10명의 입상자에게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으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행운상이 제공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매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왔으며, 선발된 체력왕이 전국대회에 진출해 입상하는 등 화성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둬왔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시 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서류 확인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28년만에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의 신(新) 통합도시브랜드는 10일 열린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용인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확정됐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BI(도시브랜드)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용인을 상징하는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龍)’을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의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의 원은 장차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뻗어나갈 용인의 발전을, 하단의 원은 첨단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을 상징한다. 중심 형상은 ‘용’ 글자를 형상화해 첨단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나타내고,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도 담아 활기찬 시민 중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도시브랜드의 색상은 ▲자주색(창의성과 역동적 에너지) ▲보라색(첨단 반도체 산업을 통한 미래도시의 위상) ▲청록색(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으로 구성, 용인의 역동적인 도시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 오후 용인시약사회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구 60대(1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후 시청 제2별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용인시약사회 보행보조기구 기증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곽은호 용인시약사회 회장, 김미경 용인시약사회 부회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약사회 측이 기증한 보행보조기구는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한다. 이상일 시장은 “2019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펼쳐 온 용인시약사회가 기증한 보행보조기구는 오늘로 351대가 된다"며 "이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뜻하고, 그 분들 삶에 보탬을 드리는 것이어서 참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보행보조기구를 기부해 온 용인시약사회 회원님들과 보조기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에 늘 헌신적인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여러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