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대책 지역’에 대한 2025년도 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으로 당해 연도에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 하지 않은 주민은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노야산 훈련장, 가납리 비행장, 신산리 비행장, 무건리 훈련장 등 4개소이며 '국방부 군소음 누리집'을 통해 사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 원, 제2종 구역 4만 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 원으로 차등 지급되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조정될 수 있으며 오는 5월 진행되는 ‘양주시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8월에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오는 14일부터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경영 애로를 겪는 ‘고읍지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 고읍지구 상인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의견수렴과 관계부서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상권 내 주차 문제, ▲홍보, ▲‘고읍 상인회’ 조직 재구성, ▲상호협력 체계 구축 등 상인들의 목소리를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안건들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고읍 상권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별 맞춤 전략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8일 한파특보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道 내 지자체들이 비상에 걸렸다. 양주시도 아침 최저기온 –18℃를 기록하며 올해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치는 등 급격하게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시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온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기 전부터 시는 ‘양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종합대책(2024~2025)’을 수립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1월 15일을 시작으로 5개 반 18개 부서로 이루어진 ‘한파 대응 T/F팀’을 구성해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시설물 점검 등 예방 활동과 피해 현장을 지원하는 등 실시간 대응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통장 302명 및 읍·면·동 소속 공무원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의 재해 약자를 대상으로 한파특보 및 행동 요령에 대한 정보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 시간에서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밤샘 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 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 및 청년 농업인(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 경영인을 발굴해 저금리 융자, 영농 정착 지원금 등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청년농 사업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며 후계농 사업의 경우는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후계농 사업 신청 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농업 교육을 이수한 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선정자에게는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및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농정착 지원금’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지원되며 독립경영 시행 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9일 ‘사랑숲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64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랑숲어린이집’이 실시한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소속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부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애성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사랑숲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신 기부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10월 개최한 1인 가구 걷기대회 참여 50가구에 대해 이번 1월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가정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참여자들의 안부 확인과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위원장은 지난 8일 첫 가정방문을 통해 “걷기대회 이후 참여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험은 2025년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이번 가정방문 활동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6일 지역 주민 ‘홍정섭’ 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확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려는 ‘홍정섭’의 뜻깊은 나눔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정섭은 “조상 대대로 광적면을 고향 삼아 현재까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홍정섭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새해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하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한 경기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 경기북부 시·군 中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는 길보를 전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양주시 주민등록 인구는 약 29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2만 979명, 약 7.8%나 급증했으며 이는 道 내 시·군의 평균 증가율 0.46%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작년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구 증가율 기준 전국 지자체 ‘1위’를 거머쥔 시가 다시 한번 두드러진 성장세를 입증한 셈이다. 오늘의 성과를 시는 시민들의 단결된 마음과 양주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도로, 교통, 교육 및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추진한 정책적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재, 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생활 편익 등 주거 가치를 인정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발맞춰 지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양주시는 ▲은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8일 (사)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에서 새해를 맞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 전기요 50장, 찹쌀떡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함께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전기요는 추운 날씨에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찹쌀떡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로 마련됐다. 김동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호 백석읍장은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옥빛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 수익금 일부를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식은 9일 옥빛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박래정 교장, 유강현 학생회장, 김경숙 학부모회장,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오수영회장, 김강호총무, 윤이나, 정유정 회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학교와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기부금을 받은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선행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