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동두천 출향 인사이면서 자기계발서‘동두천 장미미용실’ 작가로 10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영현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 대표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도시재생과 전준희 주무관과 김시윤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10월은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10.2.)을 시작으로 천사데이 행사(10.3.)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10.5.), 자원봉사축제(10.12.)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10.19.) 소요단풍제 및 헬로디디씨페스티벌(10.26.), 왕방산 MTB 대회(10.27.) 등 대형 행사들이 개최되고 단풍절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각종 행사의 적극적인 사전 홍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금년 중 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세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일, 「제44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해 상패동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개최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김성원), 동두천시의회 의장(김승호)을 비롯한 주요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공무원 및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5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유공 시민 1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4번째로 맞이하는 동두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동두천의 미래를 개척해 왔고, 특히 시민과 함께한 노력 덕분에 동두천이 전철과 차량 이동이 편한 교통의 요지로, 교육의 중심지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주한미군 기지 반환 지연과 인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사업담당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정구호에 맞게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의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사업(55%)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복되는 일상 업무와 민원처리 중에도 공약사업을 진행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면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에게 공표한 공약사업이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해결해야 할 과제를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신뢰받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공약 추진 상황과 분야별 세부실천계획을 시청 누리
경기도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지역균형발전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연계하여 동두천시와 포천시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과 비즈니스센터를 연내 개관한다. 지난 2015년부터 저발전지역 6개 시군(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의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연천군, 가평군, 동두천시, 포천시)의 지역활력을 위해 지원되었다. 이번 연계사업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연관된 시설들을 한 개의 건물에 조성하는 시설 복합화를 추진하였고 중복된 공간과 시설물에 대한 건설비 절감, 기능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의 시너지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올해 개관을 맞게 되는 시설은 동두천시의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포천시의 비즈니스센터 등 3곳이다.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동두천시 어울림센터(310억 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수영장,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이다. 이 가운데 3층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9억 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환경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에도 무더워를 겪을 만큼 기후 위기는 심각해졌다”라면서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의 북 큐레이션과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중 알림 마당 속 작은도서관 소식에서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찬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걷기 캠페인 및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관한 관심을 수면 위로 올리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걷기 캠페인은 10월 18일(금)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걷기 캠페인은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황톳길을 포함한 산책로를 걷고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15일(화)까지 전화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 강좌는 10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금) 사전 접수 마감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해줄 강사는 치유 상담의 권위자인 정태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신청 방법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cmhc.or.kr)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전화로 신청 가능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에 위치한 브레드타임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에 40만원 상당의 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이래 상패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돼 매주 금요일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해 온 브레드타임은, 상패동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후원받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께서는 “평소에 좋아하던 빵을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브레드타임의 대표는 “앞으로도 상패동 취약 계층에게 더 맛있고 다양한 빵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빵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8일(토)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2,000여 명의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보산동 관광특구를 가득 메웠다. 식전 공연으로는 지역 예술 단체인 ‘브루도스팝스 밴드’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으며, 본 공연에는 90년대 초 한국 발라드 가요를 대표했던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너에게로 또다시’, ‘로라’, ‘희망 사항’ 등을 불렀다. 이어 한국 여자 보컬리스트를 대표하는 가수 「에일리」가 나와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U & I’등을 열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제17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됐으며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행사’도 열려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전문 기술교육(꽃차 1급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실시, 총 25회 동안 꽃차 1급 과정에 대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자연에서 채취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꽃차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교육에 임했다. 꽃차의 효능에는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비염 예방 등이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차로 기대 효과가 있다.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꽃차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호응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요청하겠다”라며 “주민의 응급의료 및 필수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항상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4 한미우호 축제가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미군 부대 캠프 케이시 가을 친선 축제와 협업으로 동시 개최돼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성됐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더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동두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문화경연 대회를 앞두고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보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문화경연 대회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