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청렴 시책의 원동력을 확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실적을 공유한 뒤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조직문화 개선,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 등 분야별 협조 부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외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과 홍보 콘텐츠를 확대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유도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은 시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기본 가치”라며 “부패를 유발하는 업무 절차나 기준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하고, 반부패‧청렴 과제를 적극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생 속으로’ 1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생 속으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동근 시장이 직접 시민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시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프로그램 참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만들어온 다양한 ‘의정부다움’을 공유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시민의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반려식물 스튜디오 ‘오디지플랜트’ ▲기증 기반 리사이클 문화공간 ‘숲스토리’ ▲전통 민화를 일상에 전하는 작업실 ‘여울민화’▲미군기지 출신 바버가 운영하는 ‘스탠리바버샵’ ▲동물을 사랑하는 책방 ‘동반북스’ ▲어린이 생활체육 공간 ‘용인대No.1태권도장’ ▲감각적 브랜딩의 청년기업 ‘제이숲’ 등 시민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의정부가 부러워지는 이야기, 시민들과 다시 나누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지역에서 좋아하는 장소와 도시 공간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5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상위 5개 부서의 담당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국민신문고 민원 증가에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 8명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의정부시 민원 접수 건수는 ▲2023년 7만9천44건 ▲2024년 9만4천343건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만 2만515건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민원의 79.7%인 1만6천353건이 상위 5개 부서를 통해 처리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주로 ▲불법주정차 단속 ▲도로 유지‧보수 ▲단속 과태료‧과징금 부과 ▲현장 민원 대응 등 시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고충민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민원인의 강도 높은 항의와 반복 민원에 상시적으로 노출돼 있으며, 일부는 극단적인 언행이나 감정노동으로 인해 심리적 피로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청년예술인을 위한 미디어아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융합예술 생태계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Mars 2025’ 박람회에서 선보인 미디어아트 전시는 그 대표적 성과로, 전시 이후에도 후속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역량 강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HWASEONG ILLUMINATION : 빛으로 여는 도시, 화성’을 주제로, 화성특례시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한 ‘2025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맵핑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예술인 11명이 참여한 결과물이다. 특히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현실 공간에 미래적 상상을 입히는 방식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도시 이미지와 예술의 접점을 새롭게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Mars 2025’ 박람회는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로서 총 1만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화성시 홍보관 내 설치된 본 전시는 참신한 콘텐츠 구성으로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야외 물놀이 시설인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오는 7월 5일 개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하여 시설 점검 및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7월 5일~6일 2일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식 개장한다. 운영일정은 준성수기인 7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는 주말(토, 일)만 운영하고, 방학기간 등 성수기인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주5일(화, 수, 금, 토, 일) 운영하며, 시설 및 수질 정비 등 매주 2일(월, 목)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09:00~12:45), 오후(13:25~17:10)로 구분하여 45분 운영 후 15분 휴게시간으로 운영되며, 정비시간(12:45~13:25)은 운영이 중단된다. 수용인원은 이용객 안전 등을 고려하여 동시 440명으로 1일(오전/오후) 최대 880명으로 제한된다. 1회 입장료는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성인 7,000원으로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온라인(네이버)으로 사전 예약하여 이용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는 25일 ‘2025년 2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아트리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장안·권선·팔달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 대표들은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수원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현황과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등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보건당국에 따르면 여름철(7~8월)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 5월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감염취약시설 관리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홍보 ▲의료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된 대응 방안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선정됐다. 또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에 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제출한 4513억 원 증액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2025년 본예산(3조 1899억 원)보다 4513억원 증가한 3조 6412억원 이다. 수원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했다. 제1회 추경예산의 주요 증액 사업은 ▲지역화폐 발행 지원 148억 원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 사업 461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124억 원 ▲금곡동 공공도서관 건립 42억 원 ▲인계동 청사 건립 27억 원 ▲농어민 기회 소득 29억 원 ▲시민안전보험 10억 원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10억 원 ▲민생경제 안정화 대책 6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도내 유망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바이오헬스 기술협력 지원사업(경기도 바이오헬스 혁신플랫폼)'을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도 바이오헬스 플랫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내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컨설팅, 국책사업 연계, 해외 진출을 위한 FDA 인증 등 실질적인 기술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이팜헬스케어 등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800만원(총 사업비의 90% 이내, 부가세 제외) 규모의 기술협력 컨설팅 비용이 후지급 방식으로 지원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10%를 자부담(현금)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국책사업 지원서 작성 및 코칭 ▲제품 관련 R·D 기술개발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해외 규제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실제 기술개선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하여, 세종국악당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및 유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호국보훈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보훈유공자 표창 ▲6.25참전용사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감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샌드아트는 전쟁의 참상을 그리며, 참전용사와 유족들의 마음을 울렸고,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감미로운 노래와 남성 3중창의 팝페라는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평화와 자유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지켜지고 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처우와 각종 지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6월 한 달간 거리 배너기, 현수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251,228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중 이의신청이 접수된 115필지에 대해 6월 26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 4월 30일 확정됐다.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 이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25. 4. 30. ~ 5. 29.)을 접수받은 115필지에 대해 담당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현장에서 민원과 상담을 실시하고 검토 후 안건을 상정하여 위원회 결과에 따라 이의신청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5일 관내 직업소개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대표자 및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도서관 여민홀에서 진행됐으며,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 및 직업소개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교육 내용은 직업안정법의 이해, 직업소개사업 실무, 세무 실무 등 직업소개업소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실무로 구성되어 신규 직업소개업소 및 관내 사업자들이 사업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습득,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업소개업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직업소개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주시에서는 꾸준한 반기별 정기 지도점검으로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여성회관 청성홀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단꿈나무 어린이집 원아의 감사 편지 낭독,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부는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기획한 6·25 전쟁 당시 독수리유격대의 희생정신을 담은 뮤지컬 ‘포천 군번 없는 영웅 독수리유격대’ 공연을 상연했다. 참전유공자들이 전장에서 겪었던 공포와 분노, 희망과 용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며, 포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