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0일 11월 중‘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중앙동에서 개최했다. 16번째를 맞이한 1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올해 10월 새로 개관한 주민복합문화시설인 중앙동 어울림센터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올바른 문제 인식과 피해자의 권리보호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패밀리코칭상담소 소장 고남숙 대표를 초빙해 ‘폭력 예방의 해법 -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법, 스토킹 범죄 예방 및 대처법’ 등이 다뤄졌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폭력 발생 시 피해자 지원 체계와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방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시장은 “폭력 예방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산촌캠핑장 이은준 대표가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독거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산촌캠핑장은 여러 차례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하였으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은준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꾸준한 정성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웅식)는 이번 주, 최은옥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이 새마을 김장 나눔에 사용해 달라며 배추 300포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주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중앙동 새마을 남녀회원과 통장들의 정성이 담긴 손길을 거쳐 김장 김치의 재료로 사용됐다. 더불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통장 및 직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철 김장 걱정이 많았을 이웃 주민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풍성한 배추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신 최은옥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나눔의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화),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 26명이 상패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200장의 연탄은 150명의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달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지원받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목사 김언정)는 19일(화),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수)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일, 박종규)는 공과금 체납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독거노인에 대해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에 따른 부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건강과 연령으로 취업 곤란에 직면하던 와중에 월세뿐 아니라 도시가스와 전기세가 모두 2~3개월 체납돼 단전까지 도래해 퇴거 위기와 생계의 곤란을 직면한 상황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월세와 공과금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제, 돌봄, 일자리 등의 욕구를 반영한 상패동 사례관리 사업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 구호비 연계, 공공근로 신청 안내 등을 통해 체계적인 통합사례 관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약 가구 발굴과 가구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선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본선에 오른 공무원 및 일반인 제안 5개 팀의 발표를 창안심사위원단이 청취한 후 제안의 실효성과 효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그간 1·2·3차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30%)에 심사위원 평점(70%)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결선 결과 소요산 주차장 상단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광(光)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라는 제안을 발표한 우공이산팀이 금상에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금상(1팀) 500만 원, 은상(1팀) 250만 원, 동상(1팀) 100만 원, 장려상(2팀)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각각 수여했으며, 본선에 오른 5개 제안은 동두천시 해당 부서 검토를 통해 실행되거나 향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선 결과(시상 순위, 제안명, 발표 팀 순) 금상, 광(光)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우공이산팀) 은상, 두드림뮤직센터 내 동양대학교 예술학부 유치(아이디어스팀) 동상, 동두천을 하나로 잇다! 도심 속 둘레길 조성(길을 잇다, 사람을 잇다! 팀) 장려상, 동두천시 똑버스 도입(교통정책팀) 장려상,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박형덕 시장과 유지룡 청소년범죄예방동두천지구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 기간이 2024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추진되었고, 공개 모집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청소년범죄예방동두천지구위원회가 최종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범죄예방동두천지구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설 운영 및 사업 일체, 청소년 안전망 운영,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그 밖에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지원 등을 위해 동두천시장이 인정하는 사업 등 청소년 관련 사업을 향후 3년간 수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비롯하여 학업 중단,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고민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모두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절기를 대비해 유용미생물(EM) 보급통 77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동절기에도 시민들이 유용미생물(EM)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 공급이 가능한 40개소의 보급통에 열선을 설치했다. 또한 전기 공급이 어려운 37개소에 대해서는 보급 중단 안내문을 부착하고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회수한 뒤 내년 3월 중순 이후 재배치하고 재공급 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액체류인 유용미생물(EM)의 동결·동파 방지를 위해 동절기 기간에는 전기 공급 유무에 따라 분류해 운영하고 있다. 보급통이 회수된 지역 중 유용미생물(EM)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EM센터(031-860-2476)로 문의하면 운영 중인 가까운 지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재향군인회는 13일(수), 곡성섬진강장어 주차장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순국 선열의 부인(미망인) 회원에게 사랑담은김장김치 70통(200포기)을 담가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배분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더불어 재향군인회 양순종 이사의 고춧가루 후원, 여성 회원과 향군회원들의 김장 채소 재료 손질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박대원 6.25 참전유공자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아 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득창 재향군인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향군이사회, 향군여성회와 회원분들이 유공자분들을 위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고,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여성회와 함께 매년 다양한 행사로 6.25 참전유공자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