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9일부터 나흘 동안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87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연수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5개 동에서 각종 재난과 관련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수시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방재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역량 강화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는 위생 해충을 퇴치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가 방역단, 동 자율방역단, 커뮤니티시설 안심아파트 관리자와 민간 위탁 방역반, 보건소 방역반 등 10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방역단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22일 송도동 나대지에서 열린 발대식은 때 여름철 집중 방역 활동을 앞두고 이른 고온 현상으로 모기의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매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민‧관 합동 방역단은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결의하고, 방역 장비 사용법 및 약품 취급 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연수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상권 형성을 위해 지난 3월 연수구 상가번영회를 대상으로 상가 방역단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1개 반 48명을 구성했고, 정기적인 모기 유충구제와 방역소독 등 안전한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동 자율방역단도 방역 취약지의 유충구제와 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고질적 자동차세 체납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의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장기간 납부를 회피하거나 반복 체납 사례로 총 체납액이 1억4900만 원에 달한다. 군은 조세 마찰을 최소화하고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단속 전 사전 영치예고 안내문을 발송해 충분한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 수납을 원할 경우 즉시 납부가 가능하도록 단속 전용 휴대폰에 카드로택스 지방세 납부 앱을 설치해 신용카드 납부 편의까지 제공한다. 이번 단속은 차량 밀집도가 높은 주요 읍·면 지역에서 추진하며 고질 체납차량에 대해 예외 없는 강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성실한 납세 문화 정착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면밀한 체납차량 관리를 진행할 뿐 아니라 납세 편의 시책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은 조세 정의를 훼손하는 행위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납세를 당부드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시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중부 동서고속도로’ 신설에 대한 중앙정부 건의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총 6조1250억 원을 투입해 서천~금산~논산~김천~구미를 연결하는 총 122.5km 편도 2차로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충남·충북·경북 간 연계 기능을 강화해 광역 물류 교통망을 확충하고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국토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망이 연결돼 금산군과 논산시의 서해안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해 지역 균형을 도모할 뿐 아니라 인근 시군 전체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허창덕 금산부군수는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허 부군수는 “‘중부 동서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산업과 물류의 유통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인 금산군의 입장에서 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중부권 동서고속도로 건설이 절실한 만큼 충남도와 충남시장군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생태명소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해 7월 폭우 피해에 대한 피해지와 재해 우려지를 보수·보강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숲속의집 및 산림휴양관 총 12동 21객실 환경을 개선했고 목재문화체험장에 자체 제작한 가구를 배치해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상습 침수구간이었던 1캠핑장을 캠핑장에서 평상구역으로 바꿔 더 많은 휴양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 숙박시설 재개장일은 6월 1일로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캠핑, 체험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새 단장한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청정 금산숲의 활력을 받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역의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나무를 보존·관리하기 위해 보호수 지정 대상목 발굴에 나섰다. 보호수 지정 대상목은 수령이 오래되고 아름다운 수형을 지닌 나무, 희귀한 나무, 지역의 전통과 사연이 깃든 노거수 등이 대상이며 5월 말까지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보호수 지정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금산군 보호수는 현재 194본이 지정돼 있으며 매년 보호수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외과수술, 주변정비, 병해충방제 등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29본에 대해 외과수술, 고사지 정비 등을 추진했고 하반기에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호수는 단순히 오래된 나무가 아니라 세대를 이어 마을을 지켜온 자연문화유산”이라며 “건강한 보호수 관리를 위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추부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범인 군수가 참석해 노후 시설물 관리 상태, 전기설비 작동 여부, 소방시설 적정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 군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기반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철저히 관리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남이면 상수도 미급수 지역의 지방상수도 공급을 본격화한다. 대상 지역은 상수도 급수가 어려운 고지대에 위치해 지하수나 간이급수시설에 의존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은 사업비 약 3억 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남이면 상금리, 역평리, 대양리 일원에 가압장을 설치하고 주민 급수 신청을 거쳐 본격적인 상수도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급수 신청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서 하면 된다. 이를 통해 이 지역 주민 약 430명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용담댐 정수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수질 검사 및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공급은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급수 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용담댐 정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대상 면적 11만356㎡ 구역에 대한 공공측량을 시행하고 토지이용계획 및 주요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 개발계획을 구체화한다. 군은 지난해 5월 국토부 등 3개 부처 연계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되고 같은해 11월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올해 1월 충남도 지역개발계획 반영·승인을 받았고 4월 사업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기 위한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주요 내용은 △주택 18동 신축 △ 커뮤니티센터 1동 건립 △ 농촌돌봄농장 1개소 조성 △ 마을기반시설 정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공공측량을 시행한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5일까지 충남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참여자는 지난달 40여 명이 모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문화원과 추부문화의집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를 접목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남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민들이 충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알아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군북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에서 제원어린이집, 해맑은 어린이집, 킨더포레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자연치유 원 데이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이번 힐링캠프는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내 손으로 만드는 바른 먹거리, 자연 속 놀이 교실, 힐링 가드닝, 치유정원 숲 체험 등 자연 친화적 환경 속 눈높이 교육 및 체험이 구성됐다. 특히, 아토피 예방관리 수칙 생활화를 위해 피부 장벽 측정기를 활용한 사전·사후 피부 장벽 진단 및 로션 바르기 체험을 통해 피부 보습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OX 퀴즈로 교육의 이해도를 확인했다. 바른 먹거리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자르고 꼬마김밥을 만드는 활동으로 가공식품보다 건강한 자연식품 섭취의 중요성을 배웠고 놀이형 독서 활동을 통한 식습관 교육이 병행됐다. 이 밖에도 자연 속 놀이 교실과 힐링 가드닝, 치유정원 숲 체험 등 활동이 아이들의 흥미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정신장애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검사(우울 검사)와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과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행사 참여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