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9일까지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의 120개 강좌 수강생 2896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수영(76개 강좌, 1840명), 교육문화(44개 강좌, 1056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수영 분야는 △강습 수영(16회·회당 60명) △아쿠아로빅(4회·회당 60명) △자유수영(8회·정기권 1개월 60명, 일일권 현장접수 20명)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문화 분야는 유아, 아동, 성인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유아(5~7세) 대상 강좌는 △창의미술(1회·15명) △영어동화 스토리텔링(1회·15명) 등이다. 아동(8~13세) 대상 강좌는 △한자 자격증반(2회·회당 15명) △바둑·체스(1회·20명) △농구교실(3회·회당 15명) △창의미술(1회·15명) △K-POP댄스(1회·20명) △주산 암산(1회·20명) △로봇 코딩교실(1회·15명) △성장요가(2회·회당 15명) △태블릿 드로잉교실(1회·회당 15명) 등이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가 7천200여 명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달렸다. 지난 14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열린 ‘2025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에는 7천2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평화와 화합의 축제로 마무리됐다.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남북평화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기를 기원하며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천여 명이 광명 외 지역에서 찾아와 전국적 관심을 입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에서 함께한 이번 마라톤은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평화의 메시지로 확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점으로서 광명에서 평화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도 “7천200여 명이 함께 달린 오늘의 대회는 광명이 만들어가는 화합의 힘을 보여줬다”며 “체육회도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하프, 10㎞, 5㎞ 세 코스로 진행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가 오는 22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활한 접종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순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백신 최초 접종자)는 오는 9월 22일부터 접종할 수 있고 ▲1회 접종 대상자(첫해 2회 접종을 완료했거나 9세~13세 어린이)는 오는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어르신은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 대상이다. 또한 어르신 접종 기간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이 동일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 철산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시청로 102) 4~5층에 철산권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광명권역과 소하권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다.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층에 안내실, 영양교육실, 운동교육실, 체력측정실을, 4층에 건강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중심으로 기초 건강검사, 건강교육 등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5종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다모아 건강체크’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보행과 체형을 분석하는 ‘바른바디 체크’ 등을 상시 운영한다. 광명시민 누구나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0월 13일부터는 건강, 요리, 운동 등 다양한 분야별 교육도 운영한다. ▲건강 강좌, 조리 실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2일부터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에 돌입했다. 첫 열린시장실은 12일 옥정2동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옥정2동장과 옥정메트로포레, 대성베르힐, 옥정더퍼스트, 더원파크, 옥정리더스가든, 한신더휴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광역버스 정차와 104역 추진 등 교통 분야, 자전거도로 정비와 보도블럭 보수 등 도로 분야, 여성안전귀갓길 방범빔 설치, 옥빛고 앞 체육시설 추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시민 건의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열린시장실’은 앞으로 회천2동 대광로제비앙과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옥정1동 세창아파트, 양주2동 한양2차·유승9차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되도록 많은 시민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양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은 속뜻까지 파악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중보들공원풋살장에서 열린 ‘제16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금세 치열해질 수 있지만, 오늘은 승패보다도 다 같이 땀 흘리고 응원하면서 신나는 하루 보내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시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팀별 풋살 경기를 펼치며 권선구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화동 새빛만남’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화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 의원, 주민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문화관광지구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 계획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영화동이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국가시범지구 사업에 선정된 것은 주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사업은 수원의 미래를 견인할 큰 힘이자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확실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3일 화도체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화도읍 주민총회와 제8회 뻔뻔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읍 주민자치회(회장 최영균)에서 주최한 주민총회와 화도읍 청소년 자치위원회(회장 이나연)에서 주최한‘2025 화도뻔뻔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화도읍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행사는 △남양주시립합창단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나라사랑 의식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내빈소개 및 개회사 △표창수여 및 축사 △기부 전달식 △마을계획단&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마을의제 발표 및 투표, 투표결과 발표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회 주민총회와 제8회 화도읍 뻔뻔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최영균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총회는 마을의 발전방안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화성형 돌봄통합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아동에서 노인, 장애인, 이주민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체계가 더욱 절실하다”며 “돌봄의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배 의장은 이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는 공공과 민간, 나아가 마을공동체의 협력 속에서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의 식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화성만의 돌봄모델이 한층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제언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형 돌봄 통합체계 구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최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정기 간담회를 열고 상호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분기별 공식 면담으로, 시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 도서관, 보건소 지소 등에 안전요원 배치 ▲6급 이상 승진 시 역량 평가제도 도입 ▲평정자 근평 시 공정한 절차 마련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이 논의됐다. 이러한 제안은 직원 권익 보호와 근무 만족도 향상, 나아가 시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양공노의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해 이행하고 있으며, 노사 간 신뢰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과 살기 좋은 양주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김혜정 위원장은 "양주시 시민과 조합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과 조합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공무원노조가 조합원들의 복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무지개봉사회는 지난 13일 백석읍 관내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잔치국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무지개봉사회 회원들과 백석읍 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정성껏 준비에 나섰다. 직접 삶아낸 국수를 한 그릇씩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고,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하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보다 여럿이 함께 먹으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분도 좋아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정성껏 끓여주신 국수가 맛있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철 무지개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무지개봉사회가 늘 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는 회원들과 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가능했다.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개최한 남부권 권역별 콘서트 ‘가을 음악 산책’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동부권, 북부권, 서부권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권역별 콘서트로, 향남 도원체육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감미로운 하모니로 관객을 맞이한 ‘위드유싱어즈’의 사전 무대를 시작으로 ▲따뜻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예원 ▲폭발적인 고음과 명곡으로 사랑받는 발라드 가수 KCM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R&B 디바 박정현의 무대까지, 가을 밤을 풍성하게 수놓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선선한 가을 저녁, 행사장에는 약 2,000석의 객석이 관객으로 가득 찼으며, 돗자리를 가져온 가족 단위 시민들과 스탠딩 관람객까지 약 4,0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겼다. 철저한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 속에 행사는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선선한 가을밤, 시민 여러분께서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