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4일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25 진접읍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또한 진접읍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철마기업인회, 부평기업인회 등 지역 단체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지소 등 유관기관, 도성케미칼, 동진푸드, 동성EPS, 진접농협, ㈜팔마미트, 새봄요양병원, 선후회, 코리아레버록 등 관내 기업, 금곡4·9리·진벌1리·부평14리 이장 등이 이번 나눔을 후원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참여자들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 재료를 손질하고 앙념을 버무려 김장김치 2,500포기(약 500상자)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기초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수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한 해 동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드론자조모임 참여자들이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청소년 드론챔피언십’ 오프닝 경기인 드론축구 종목에 출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의 장애인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 통합 정책을 실현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기술 기반의 여가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가 주관하고,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6명으로 구성된 드론자조모임 팀은 오프닝 경기에 출전해 드론축구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조종해 공을 골대에 넣는 드론축구 경기를 펼치며 드론 조종 기술을 실제 경기로 경험하고, 협동과 전략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현장 관람객들에게 ‘장애는 한계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는 이번 출전을 계기로 드론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기술교육을 넘어선 실전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진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 회장은 “이번 오프닝 경기는 드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화도읍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민·관·경·학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15일 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3일 천마초등학교까지, 화도읍 내 12개 초등학교에서 총 451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위험 상황 대처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기 보호 능력을 함양시켰다. 특히 차산초와 송라초 학생들은 직접 안전 표지판, 피켓 등 시각 자료를 제작하고 구호를 활용해 시·청각적으로 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12개 학교 모두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친근하고 효과적인 분위기에서 아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유형식 화도읍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민들이 함께 아동을 지켜 ‘안전한 도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캠페인에 깊은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개최된 ‘별내사랑 친환경 페스티벌’에 환경 활동가 ‘별내 환호성’이 운영에 참여하고, 행사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와 연계한 친환경 실천으로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며,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별내 환호성’ 활동가들이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활용해 만드는 친환경 키링 제작 체험 부스를 보조했으며,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 아카데미 홍보에도 앞장섰다. 또한 불암산에서 무단 점유 시설을 정비하고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의 추진 배경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별내동의 자연경관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전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자연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자산”이라며“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한 달간 다산2동이 민·관·경·학과 함께 실시한 ‘등하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 및 로드체킹’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사건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다산2동, 다산2지구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가운여성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안전협의회와 다산한강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3개 초등학교 등 120여 명이 18회에 걸쳐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굣길을 동행하고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보행환경 등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제작한 ‘안전 볼펜’을 배부하며△낯선 사람 응대 요령 △주변 위험요소 인식 방법 △비상시 대처 요령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등하굣길이 안전한 남양주, 아동 안전도시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 보호 인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과 따뜻한 복지를 함께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기획 단계부터 실행, 사후 지원까지 전 과정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추진했다. 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시민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우며 행정의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시는 7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차에 걸쳐 해당 서비스를 운영했고, 총 2,465명에게 5억 5,10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했다. 각 읍면동에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행정이 이뤄졌다. 다산1동은 노인복지관·GH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일일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했으며, 조안면은 고령 주민을 직접 찾아가 신청과 물품 구매를 도왔다. 또한 시 복지정책과는 관외 요양시설에 있는 시민에게도 우편과 병원 협조를 통해 상품권을 전달해 세심한 지원을 완성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시새마을회가 4일 봉담읍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농협 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함께’, ‘성장’, ‘미래’ 4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이 지역공동체의 중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화성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구청 출범으로 지역 행정이 세분화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AI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도시 전 분야의 AI 전환 및 AI 도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AI 자문단’은 화성특례시의 AI 기본도시 도약 및 주력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이행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자문기구로, 각 분야 전문가 총 37명이 참여한다. 자문단장에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부단장에는 김선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이 위촉됐다. 화성특례시 AI 자문단은 ▲도시 AI ▲산업 AI ▲기술·데이터 ▲인재·거버넌스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도시행정, 산업정책, 기술개발, 인재 양성 등 분야별 전문적 자문과 협력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단에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등 지역 전문가 3인이 참여해, 외부 전문가들이 화성특례시의 실정과 현안에 맞는 자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자문단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중앙부처의 AI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호수공원 레이크꼬모 상가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화성특례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공유PM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등교 시간대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피켓 및 리플렛 배부를 통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위치 대여 반납제’와 관련하여 올바른 주차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동탄지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장 900여 개 및 자전거 거치대 등 지정된 위치에서만 공유형 이동장치의 대여·반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화성동탄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와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교 현장의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선도학교(사동초, 신지초)-참여학교(생연초, 은봉초) 간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의 체험형 연수로 진행되어 참가 교원들이 직접 사례를 체험하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학교의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안내 ▲ 위기 학생 우선 순위 선정 토의 ▲ 팀별 활동 ▲ 팀별 학생맞춤통합지원 결과 공유 ▲ 회고 활동 및 발표로 구성됐으며 이처럼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67회 양주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년·지도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진과 체험을 통해 4-H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박하자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했다. 현장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 4-H 농업 골든벨, MB크루 비보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경진’부문에서는 남문중학교4-H회가 최우수상을, ‘4-H 농업골든벨’에서는 남문중학교 김나율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사전에 추진된 ‘UCC홍보경진’과 ‘과제장 경진 부문’에서는 조양중학교 4-H회와 조양중 김신승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조양중학교 4-H회가 차지하며 영예의 우승기를 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가 통학 안전이 취약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학생 통학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의 대응투자를 통해 초·중학교의 통학 차량 임차 버스 운영 지원에 1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학교 통학 차량을 운행한 학교는 나래초, 대월초 등 초등학교 15교와 모가중, 이천경남중 중학교 2교이며, 2026년에는 초등학교 1교가 추가되어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2교의 통학 차량 운행이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