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초까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젓갈 등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므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마늘·양파의 뿌리와 껍질, 고추씨 등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하는 채소류 잔재물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반면, 절인 배추·무·젓갈류·양념 등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인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에 해당하므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개별계량장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쓰레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오는 11월 11일과 18일 두 차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8~10세)을 대상으로 ‘무대 위에서 반짝! 나를 발견해요’ 연극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문화예술지도사 실습생들이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4시간 동안 ▲몸으로 표현하며 친구와 친해지기 ▲상상으로 이야기 만들기 ▲우리만의 무대 준비하기 ▲작품 발표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며, 놀이와 예술활동을 결합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0일 회원 8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신안농장을 방문해 ‘2025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사과따기 체험과 농장 산책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체험 후에는 함께 점심을 나누며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일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시각장애인분들께 작은 행복과 여유를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보산 어벤져스 활동단’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보산 어벤져스 활동단’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목표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이다. 김용일 위원장은 “보산동은 쓰레기 배출 요령을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인구가 많아 상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배출 교육과 홍보가 절실한 만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상패동 소재 ㈜제이건설과 ㈜천일전기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각각 후원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동두천시협의회 회원이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종권 대표와 김윤석 대표는 “상패동 김장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이 넘치는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첫 소식입니다. 동두천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시 가족지원과와 교통행정과,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좌석 안전띠와 소화기 비치, 어린이보호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한파 대비 소식입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대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랭질환 예방법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관내 기관들이 함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건소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소식입니다. 센터는 8월부터 10월까지 10주간 운영된 ‘기억쉼터 프로그램 3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명의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해 회상 훈련, 인지 훈련,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억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연탄은행은 지난 29일 동성교회에서 ‘2025년 동두천연탄은행 재개식’을 열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겨울철 연탄 지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공연과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연탄 기증식 등이 진행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성환 대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연탄의 온기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탄은행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동두천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연탄은행은 매년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난방용품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2일부터 접수 중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마감일(10월 31일)이 다가옴에 따라, 마지막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은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요청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제도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특히 1차 지급 당시 ‘찾아가는 신청’으로 혜택을 받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문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과 통장을 통해 전화 독려와 가정 방문을 병행하며 마감일까지 단 한 명의 주민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주민 편의를 높이고 단 한 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 이용이 많은 행정복지센터와 시민회관 주변 인도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화숙 위원장은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상패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직원과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위소방대를 구성하고, 각자의 임무를 숙지한 뒤 화재 신고·대피·소화훈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비를 위해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양념치킨, 가지볶음, 총각김치, 떡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지역 내 25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인숙 회장은 “소박한 반찬 한 가지라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지난 29일 이용 어르신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가을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화풍물시장과 강화전쟁박물관을 탐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여가활동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즐기고, 강화전쟁박물관을 방문해 근현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누구나 존중받고 따뜻하게 보살핌을 받는 도시, 모두가 함께 웃는 포용도시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