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높은 사업, ▲인구 늘리기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업,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등이다. 사업 제안은 보성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보성군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와 임직원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성군 누리집(홈페이지) ' 정보공개 ' 예산정보 ' ‘예산편성에 바란다’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청 기획예산실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주민 수혜도 등 검토를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특별한 영어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내국인 교사들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영어학습과 창의적 예술 활동이 결합된 수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교사와 함께한 ‘스크래치 아트’는 창의적 영어 미술 활동으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검은 도화지를 긁어내며 숨겨진 그림을 그려내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영어로 색깔과 모양을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기도 했다. 또한, 알록달록한 ‘카네이션 포일 아트’는 작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반짝이는 포일을 붙여가며 완성됐는데, 완성된 아름다운 카네이션 카드는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한국인 교사와의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나에게 주는 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스스로에게 상을 주었다. 또한, 그 이유를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하며 자신의 장점과 노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7일과 8일까지 이틀간, 공동체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손재오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어머님 은혜’제창, 카네이션 전달식 등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따뜻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자식 같은 분들께 예쁜 꽃도 받고 정성껏 마련해 준 시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거 같다.”,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재오 관장은“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고, 사회적·심리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과 함께 1‧3세대 연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24명이 센터 내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돌며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드리고, ‘다섯가지 예쁜 말’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고사리 손으로 달아 준 카네이션에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미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오늘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주인공으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과 실업자를 위한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며,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12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주 5일 하루 5시간씩 계양구 본청 및 계양구 관내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10,030원이 적용되며, 부대비용 및 주·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 주민이다. 계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자의 재산 상황, 세대원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등의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는 매년 계양구립예술단이 지역 요양원을 찾아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아름다운 버꾸춤, 정감 어린 동요와 추억의 가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다. 공연 후에는 예술단 단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며 감사를 전하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이어졌다.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은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행복누리 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이달 10일·17일·31일 오후 2시에는 계양아라온 야외무대에서 ‘초록빛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과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및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건강밥상 중식 제공,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의 ‘신명나는 국악대잔치’ 특별공연, 건강 게임존, 캘리그래피 이름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사물놀이 길놀이,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팔순잔치 및 기념촬영,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네일아트, 무료중식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진도군은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도아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와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등이며,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이상 거래 모니터링과 주민 신고를 기반으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는 등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부정 유통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와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이 취해질 수 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진도아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부정 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군민 홍보를 통해 부정행위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진도군 보건소는 지난 3월 12일부터 영유아 부모와 임신부 약 20명을 대상으로 ‘굿맘 굿대디 디딤돌 모임’을 운영해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모임은 5회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사후 정신건강 검사, 산전·산후 우울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교육, 애착인형, 아기용품 만들기 등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했다. 1기 참가자들은 “아이와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배워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고 전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진도군이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인구정책이 결실을 이루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0년 12월 이후 매월 평균 58명씩 감소하던 인구는 2025년 3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9명이 증가하면서 4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4월 말에도 전월 대비 1명이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인구 순증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인구 반등은 진도군이 올해 들어 집중적으로 추진한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과 함께 출산·보육,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생활 여건 개선 정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은 전 군민과 관내 기관·단체·사업체가 참여해 인구 문제가 지역의 존립과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가족·지인·동료들이 실제 생활지나 근무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권장하는 운동(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이어달리기(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며, 현재까지 육군 제8539부대,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소방서, 국립남도국악원, 수자원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11개 기관·단체가 자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오두영)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간식, 그리고 따뜻한 인사말을 함께 전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마음이 참 따뜻해졌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감·나눔의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까지 매주 1회 청소년 주도의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 ‘스트라이크 프로젝트–볼링으로 하나되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총 20회 차로 구성됐으며, 볼링 교육과 연습, 팀별 리그전 등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 참여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이라 더 몰입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공동체 속에서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