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소요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요동 지역 어르신과 주민,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소요동 직원의 악기 공연, 소요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다이어트댄스 공연, 동두천 관내 AGZAC팀의 어린이 댄스 공연, 점핑 댄스 공연, 시민의 트로트 공연 등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식,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 오찬으로 이어졌다. 특히 소요동 사회단체, 동양대학교 학생회와 축구부에서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일에 앞장서 안전하게 기념식을 치렀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말사 자재암은 지난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꽃비 내리고 연꽃 솟아오르네!’라는 봉축 법어를 주제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으며,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사회단체장, 불자 등 200여 명이 자재암 행사에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은 자재암 운진 스님의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사홍서원 등 불교의식과 박형덕 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자재암 서래음 합창단과 국악가수 마혜지의 축하공연도 열려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봉축법요식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두천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동두천시는 축구, 배구, 볼링 등 19개 종목에 총 26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동두천시 선수단은 그동안 종목별로 꾸준한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선수들이 일상과 훈련을 병행한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 시민들의 힘찬 응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의 필승 의지를 다지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동두천시!’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함께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 협력과 연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수요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 개발 ▲정책적 늘봄 지원체계 마련 ▲문화콘텐츠, 관광 MICE 연계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과 동양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와 축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인공지능 이미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방 및 경찰 안전 체험,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소중한 미래이자 사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환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9일, KBS 1TV ‘인사이드경인’녹화 방송에 출연해 ‘제11회 KOREA 50K 국제트레일러닝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배경과 관광시설 조성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은종희 동두천시 육상연맹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번 대회에 15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2,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사전 응급 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 점검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출발지와 도착지를 보산동 관광특구로 변경하고, 참가자에게 관광특구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회 당일 보산동 일대는 방문객과 대회 참가자로 북적이며 지역경제에 활기가 넘쳤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동두천의 사계절 관광자원과 산림 인프라를 설명했다. 소요산을 중심으로 한 동두천 6산과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놀자숲, 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한 역대 부시장을 초청하여, 시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간담회, 2부 오찬, 3부 주요 시설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박형덕 시장의 환영사와 역대 부시장 대표의 답사에 이어, 시정 현황 브리핑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또한 오후에는 반다비체육센터,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시정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환영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동두천시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역대 부시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들려주신 귀중한 조언을 바탕으로, 더욱 활력있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7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 한 명 한 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힘을 더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라며 “다시 한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동두천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5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최종 선정된 7개 동아리와 함께 사전발표회를 개최하며 동아리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전발표회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레미 클라세’(사동초등학교), ‘세모과’(한빛누리중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보물찾기_흙’(신흥중학교), ‘CosmoSchool’(동두천고등학교), ‘한일관계사 탐구 일본동서횡단동아리’(신흥고등학교), ‘KCM BARISTA’(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등 7개 팀의 지도교사와 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각 동아리의 참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발표를 통해 과학, 환경, 역사, 예술,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동아리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향후 국내외 연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7개의 꿈이룸 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국내외 활동을 기획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2,040필지를 심의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이자 토지정책의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2025년 동두천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각종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이번 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전년 대비 0.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제2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2025년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마음 치유를 위한 웃음 치료, △공예 활동, △산림치유, 등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치매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시간을 갖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로 284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가구에 비상식량 및 응급 구호 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18일 저녁에 발생했으며, 사망 1명, 부상 1명 등 총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는 화재 발생 사실을 18일 20시경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 통지받아 회의를 거쳐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 화재 피해 지원을 받은 가구원은 “망연자실한 상황이었는데 적십자 및 시청 관계자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최근 기후 등의 영향으로 화재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작은 구호품이지만 화재 발생 가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달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