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2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개회 첫 날인 이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 4차안 등 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회 추경예산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세입·세출 총액은 1조 2,761여억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915억 원으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비해 715억 원(7.01%) 늘었고, 특별회계는 1,846억 원으로 34억 원(1.89%)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증가액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374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05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0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예산심사 결과를 보고한 김현수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짜임새 있는 예산집행으로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양주시의회는 3일은 휴회한 뒤, 4일부터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0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너의 학교생활을 응원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 아이들은 직접 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참가한 한 학생은 “이런 체험은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고 만든 비누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9일 관내 회정동에 위치한 ‘공립 더스카이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지연 원장, 김명근 서정대 교수, 학부모, 원아 2명 및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지연 원장은 “지난 11월 8일에 우리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돕고자 야(夜)시장 행사를 진행했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누는 행복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 등 많은 분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월 30일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와 힙핏 PT 핏걸 덕정점이 주최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시의원,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 힙핏 PT 덕정점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행사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태화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민기 대표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탄 나눔은 단순히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3일 경기도 시흥시 국토교통부 드론교육훈련센터 열린 ‘2024년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 구조물점검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대회로 공공분야의 드론 교육성과 검증과 공공분야 드론 활용 증대를 통해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양주시가 참가한 구조물점검 종목은 도로, 터널, 교각 등 안전점검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에 발생한 균열, 체결부위 결함 등 점검요소를 드론으로 확인하고 비행 안정성, 점검 정확성, 측정 정밀성, 착륙, 임무 수행시간 등 드론 조종을 통한 구조물 점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이다. 이날 대회에 드론을 조종한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이 대표 조종자로 활약해 우승을 이끌었다. 김 주무관은 드론에 대한 탁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니고 있어 경력경쟁을 통해 채용된 직원으로 국내 드론업계에서 시설물점검으로 손에 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시는 김지운 주무관의 활약으로 경기도 드론 조종경진대회 준우승 및 경기도지사상 도시재생 드론 사진 공모전 대상 및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이어 이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전일제 28명 시간제 13명 복지형 92명으로, 양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인 자 등은 제외)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가능하며, 복지형 일자리의 경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할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지업무 및 행정업무 보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개인별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옥)가 지난 8일 관내 게이트볼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로빅, 요가, 민요, 하모니카 등 9개 팀이 다촨고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 전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6월 중순부터 약 3개월 동안 관내 목공교육전문기관인 바오밥목공전문학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가치 실현 및 시민 서비스 증대에 기여하고자‘행복한 나눔’지원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나눔 지원창구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관내기업의 재능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기부자와 수혜대상자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의 창구를 말한다. 이에 공단은 해당기관과 협의를 통해 취약계층과 지역시민을 수혜대상자로 선정하여 공단과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가정 및 고객접점시설 7개소에 옷장, 평상마루, 벤치, 신발장 등 총 37개의 맞춤 제작된 가구를 직접 전달했다.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추모공원 내 걷다보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편하게 쉴 수 있는 가구 벤치를 만들어줘서 방문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며“앞으로도 공단이 편의시설을 점검하여 고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유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을 제공해 준 바오밥목공전문학원에 감사를 표한다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순옥)가 지난 7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지역 커뮤니티 대표, 통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민총회 결과 선정된 내년도 의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대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선정된 의제 사업 중 하나인 ‘마을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사업’을 논의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주민자치회와 주민대표 간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소통공간’과 ‘저류지 활용방안’ 등 의제 사업에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이 희망하는 옥정1동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그 초석을 다지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옥정1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하는 경영책임자의 법적의무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을 포함한 151개소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확인을 서류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안전점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전 위해요소나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부서에 교육 및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민관합동점검 결과 102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중대한 손상이나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양주시 남면(면장 백운구)이 최근 ‘남면행복마을관리소(조장 김상하)’에서‘사랑의 손뜨개 교실’을 통해 마련된 목도리 40개를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남면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 사업으로 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이웃과 소통이 줄어들고 점차 개인화되는 요즘 지역 주민이 손뜨개를 매체로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10월 18일 道에서 실시한 ‘202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 선정되어 주요 사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백운구 면장은 “이번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일상에서 주민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따뜻한 손길이 마을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남면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 개소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인구 분포를 고려한 독창성, 정책 연계성 및 향후 발전 가능성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휘경)에서는 지난 5일 고삼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등 약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고삼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요가, 난타, 에어로빅, 색소폰 총 5개의 프로그램 공연과 컴퓨터반 수강생들의 그래픽 작품 전시로 진행되었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 동안 준비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준 수강생분들과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로 지역주민의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주민의 취미를 발전 심화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역 내 문화프로그램을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