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는 9월 1일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정구)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1천 7백만원 구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은 “저를 비롯한 65만 도민회 회원들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영동과 국악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군수는 “충북도민회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일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청주시아동복지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재 아동복지관 1~3층에서 침수 예방 및 단열 보강, 놀이공간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 개관해 노후화된 건물의 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청주시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오는 10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아동심리상담 ‘마음놀이터’ 등 13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이 시장은 공정률 90%를 기록하고 있는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과 아동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살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 가동 상황도 면밀히 확인했다. 그러면서 “이번 리모델링 공사뿐만 아니라 내년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도 선정된 만큼,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근무자들을 만나 애로사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일 오후 3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100인과 함께하는 직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지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준비된 행사로, 국내 청소년과 해외 패널이 함께 직지와 세계기록유산의 의미를 논의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패널은 수잔 샤키야(네팔), 마포 로르(프랑스), 한행운(미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로미나(독일)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친숙한 다섯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 자국의 세계기록유산을 소개하며 그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의미를 나누고, 직지가 지닌 독창적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하는 동시에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과 함께 미래 세대의 시각에서 기록문화의 가치를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직지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나리와 도치의 시간여행’ 및 각국의 세계기록유산 소개 영상과 함께 청주시립무용단의 공연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토크콘서트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1일부터 흥덕구 옥산면 가락4리와 신대동에서 ‘2025년도 청주시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개요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함께 청취한다. 첫 주민설명회는 1일은 옥산면 가락4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9일에는 신대동 신대1구 마을회관과 신대2구 마을회관에서도 주민들을 만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으로 반영 가능한 부분은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및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주무관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시는 재난대응과 소속 류태균 주무관(공무직)이 청주청원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류 주무관은 지난 21일 오후 11시 55분쯤 청원구 오창읍 각리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후 도주한 차량을 추적 및 발견하고 경찰에 교통사고 상황을 신속히 공유해 피혐의자 검거를 도왔다. 이에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류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 상황 발생 시 112, 119 등 유관 기관에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주간에는 등하교 시간대에 초등학교 근처를 집중 관제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공원 및 도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제해 폭행, 절도, 불법 도박, 청소년 비위 신고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시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마철 집중호우, 겨울철 대설·한파, 인파 밀집 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집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교육청에서 지역 창의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공예 기반 교육 프로그램 개발부터 청소년 대상 예술체험 확대까지,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조하고, 동시에 두 기관이 함께 △공예학교 운영 및 공예전시 등 사업 기획·운영 △공예 기반 교육·관람·진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 도슨트 교육 및 운영 △장애학생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문화·공예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변광섭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공예는 삶의 철학과 감성을 담는 예술인 만큼 청소년들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인류의 문명이 깃든 철학과 장인정신, 미래가치를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세계공예도시 청주와 K-공예의 미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대변인은 부서에 보관된 각종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 가치를 높이기 위해 1일부터 ‘스마트 기록물관리 주간’을 새롭게 도입·운영한다. 스마트 기록물관리 주간은 매 분기 1회, 특정 주간을 지정해 부서에서 생산·보관 중인 비전자문서, 영상물 등 모든 유형의 기록물을 일제히 점검하고 정비하는 시책이다. 특히, 관리 주간 중 하루를 ‘오늘의 기록정리 미션’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즐거운 참여를 유도하는 등 새로운 기록관리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첫 관리 주간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대변인은 성공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청주기록원 기록물관리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대상 기록물 편철 및 관리 실습 교육을 사전 실시했다. 대변인 기록물관리 관계자는 “대변인은 비전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을 다루는 만큼 분실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관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록물 보존 상태를 돌아보고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청 양궁부(남자팀 감독 홍승진, 여자팀 감독 호진수)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팀의 김소희 선수는 리커브 70m 개인전과 70m 더블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구대한 선수는 리커브 70m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권나래 선수는 충북양궁협회의 이동훈 선수와 함께 출전한 컴파운드 혼성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다. 구대한, 이한샘, 이승욱, 원종혁 선수로 구성된 리커브 남자 단체전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권나래 선수는 컴파운드 50m 더블에서, 심예지 선수는 리커브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홍승진 남자팀 감독은 “훈련에 성실히 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청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지난달 28일 마지막 실습 수업을 끝으로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며 총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공예관과 서원대학교 RISE사업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양성과정에는 청소년 강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5세 이상의 충북 도민 28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교육은 총 9회차로 진행했으며, 기본 소양교육 및 도슨트의 역할 등 이론 교육부터 스크립트 작성법 및 스피치 훈련, CS 소통과 응대 역량 강화, 전시장 투어 등 실습까지, 공예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장시켰다. 특히 수료자 가운데 우수 수료자 12명은 오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문도슨트로 채용돼, 국내외 관람객에게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도슨트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은 수료자 역시, 본인 의사에 따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운영 요원으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양성한 공예도슨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2025 청주공예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봄철 벚꽃 명소로 사랑받아온 청주 상당산성이 올가을에는 다채로운 가을꽃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청주시는 지난 8월 말 상당산성 유휴부지 약 2만7천㎡를 활용해 시민들이 거닐 수 있는 꽃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당산성 명소화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산성동 107 일원 성내방죽에서 서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조성된 꽃길에는 백일홍을 비롯해 국화(산국), 구절초, 벌개미취, 배초향, 산수국과 같은 다양한 전통 수종이 식재됐다. 약 720m의 산책길도 마련돼 오는 10월이면 만개한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꽃길과 상당산성의 전경이 어우러져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주의 대표 힐링 명소인 상당산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년 다시 돌아왔다! 볼거리 풍성한 동부창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하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9월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함께 즐기는 페스타 ‘동부동락同樂’을 개최한다. 동부창고 페스타는 감성 있는 야간 경관, 다양한 공연, 마켓, 예술체험 등 동부창고만의 매력을 담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참여형 통합 예술 축제다. 특히 올해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마켓·전시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퀴즈, 물총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미니 게임천국이 펼쳐지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션 수행형 스티커 투어 △동부탐험대가 진행되어 페스타를 더 오래,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푸드트럭 존도 운영된다. 또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조명과 조형물로 축제장 일대를 밝힌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행사 역시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nb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해 1일부터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 한마디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 챌린지는 간부 공무원이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던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사진으로 담아 내부 전산망을 통해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22명이 참여하며, 10월 말까지 월‧수‧금요일에 릴레이 전송된다. 1일 첫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나섰다. 이 시장은 ‘청렴으로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라는 문구를 직원들과 나눴다. 이 시장은 “청렴 한마디 챌린지와 같은 일상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