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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파주 문제 해결의 기록서 『그래서, 고준호』… 시민 기대 속 출판기념회 개최

“그래서, 고준호”… 파주 현안을 정책으로 바꾼 기록, 출판기념회 성황
현장에서 답을 찾다, 『그래서, 고준호』 출간
과정까지 남기는 정치 선언… 저서 출판으로 정책 비전 제시

파주시의 고질적인 행정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차세대 정치 리더로 주목받아온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자신의 의정 활동과 정치 철학을 집약한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판기념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파주 신교하농협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고 의원의 행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입구에 마련된 질의응답 보드에는 “일 잘하는 고준호, 파주시 종횡무진하자!”, “어린이집을 위한 정책을 꼭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는 고준호 파이팅” 등 시민들의 진솔한 바람이 담긴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은 고 의원의 집요한 정책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번 저서는 고 의원이 언론과 정치, 행정 현장을 두루 거치며 목격한 ‘시스템의 부재’를 어떻게 ‘정치의 책임’으로 전환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관성적으로 반복되는 행정의 “안 됩니다”라는 답변에 머무르지 않고, 규정 뒤에 가려진 책임 주체를 찾아내 대안을 제시해온 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고 의원은 책을 통해 “말은 흩어지지만 기록은 남는다”고 강조하며, 민원이 단순한 불평으로 소모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고, 해결을 위한 시간표를 제시하는 이른바 ‘번거로운 정치’를 스스로 선택해왔다고 밝혔다. 광탄 지역 버스 노선 개선, DMZ 경제 활성화 방안, 파주병원 한의과 유치, 부실시공 오피스텔 분쟁 해결 등 파주의 주요 현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과정도 상세히 수록됐다.

정치권 주요 인사들의 추천사 역시 고 의원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물러서고 싶은 순간에도 끝까지 현장을 지켜온 실전의 기록”이라 평가했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교육과 지역 행정의 협치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파주의 청사진”이라며 일독을 권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대식 국회의원 등도 그의 성실함과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높이 평가했다.

 

고준호 의원은 에필로그를 통해 “결과만 남기는 정치인이 아니라 과정까지 기록으로 남기는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했다”며 “파주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파주를 위해 일해온 정치인으로서 그 단단함을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 의원이 파주시의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할 준비가 된 정책 전문가이자,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형 정치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