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7일까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의 청소년들의 작품을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보담’은 지난 2021년부터 한 달에 두 번 총 7명에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다양한 소재들이 머무는 곳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며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초상화 등 45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 개막전에는 청소년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자신에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보담’의 대표 청소년은 “첫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며 “이번 전시 작품을 위해 노력해 준 청소년 작가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11일 청렴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 다짐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 기강 해이와 명절 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박혜련 양주1동장과 총무팀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각각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여 시민을 대표하는 양주1동 주민자치회 앞에서 자신의 다짐을 말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혜련 동장은 “청렴 실천 챌린지를 통해 우리 내부적으로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공직자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 양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이 지난 10일 나리농원에서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대휘)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과장 홍미영)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맞춤형 축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꽃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플라워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 다촘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축제 준비에 반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 동안 지역 상권 할인 제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양주시(양주시장 강수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자창 이용 편의를 위해 ‘주ㆍ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유일 전통시장인 가래비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며 관내 38개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 주민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짇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이른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로 단속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이용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8일과 29일 2일 동안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단체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개최 예정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더불어 진행하게 되어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드론작전사령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 인력교육, 교류 증진, 인프라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순옥)는 지난 8월 31일(토)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옥정1동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옥정1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나누리맘 장터 및 워터슬라이드·물총놀이, 체험부스 등이 열렸려 많은 지역 주민이 나눔과 체험을 함께 했다. 태권도, 합기도 등 사전공연과 함께 2부행사에서 본격적인 주민자치 운영 프로그램의 뽐내기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다촘운 공연이 진행했다. 그밖에 7080 가요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밸리,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 공연 등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볼거리가 가득했던 축제현장에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의 축사와 격려사와 함께 주민 500여명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이자리가 옥정1동 주민들이 즐기며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동희 옥정1동장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나눔의 장을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제를 마련해주신 데 대하여 주민자치회 및 사회단체에 감사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 350여명이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아동전문가 박근주 교수를 초청해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며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양성평등 실천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강은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오전에는 양주가정폭력상담소가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특강 시작 전에는 양주시가족센터,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양성평등 실천캠페인,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주간의 취지를 널리 알리며 공감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 모든 영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3일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영상 시청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및 공무원행동강령 안내 공직자로써의 청렴다짐 서약 청렴향상을 위한 업무개선 토의 및 의견 공유로 진행했으며, 전 부서원들이 참여하여 청렴인식 향상과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순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센터장 김정연)에서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조리원 98명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위생 안전·영양 관리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급식소와 집단 급식소 대상으로 하루 두 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생 안전 부문으로 시설 환경, 조리원 개인 위생관리, 무허가·무표시 식품, 식품 보관관리 및 소독 방법, 보존식 관리와 영양 관리 부문으로 식단 및 배식,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연 센터장은 “관내 급식소 조리원에게 지속해서 위생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이래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7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까지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내 경계선도 30m 이내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단, 기존 조례로 지정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절대보호구역)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금연제도 정착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IPTV 동영상 송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 등 금연 구역 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신우)에서 여름철을 맞이하여 장흥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보신 할 수 있는 ‘여름밥상’ 삼계탕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흥면 마을복지사업인 ‘여름밥상’ 행사는 1차로 지난 6월 11일 열무김치 및 오이지를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2차로 삼계탕을 43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임신우 공동위원장은 “더운 날 장흥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전달에 동참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마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장흥면 주민을 위해 유난히도 더운 날씨에 이번 사업을 추진해주신 장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장흥면도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