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3일 오전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지난 8월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블루’ 회원들이 양주의 홍보대사이자 시민이기도 한 ‘마이진’의 생일을 맞이해 ‘만원의 행복’ 릴레이를 펼치며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시는 이번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팬클럽 블루 관계자는 “양주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의 생일을 맞아 우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마이진을 사랑해 주시는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현역가왕 출연 후 바쁜 활동 중에도 올해 초 홍보대사 위촉 후 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마이진 홍보대사와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받아 연말연시 저소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가‘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10곳, 유치원 3곳, 어린이집 12곳 등 총 25개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대상으로 4,220명의 유병률을 조사하여 질환의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조사 결과, 관내 학생들의 주요 유병률은 ▲식품알레르기 9.8% ▲아나필락시스 0.5% ▲아토피피부염 27.7% ▲알레르기비염 41.8% ▲천식 3.2%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유병자 701명에게 안심 학교에서 보습제와 응급키트를 지급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학생, 교사, 학부모) ▲미취학 아동 대상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양주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가정의 아토피·천식 진단을 받은 12세 미만 아동에게 연 20만 원 이내 의료비(약제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사업 운영(서비스 신청률, 저소득층 참여율,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 △예산투입 성과(예산 집행률, 서비스 이용률) △사업전담 조직 운영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는 11월 말 기준 4개소의 제공기관을 등록·운영하며, 시민 271명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시는 이번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울과 불안을 겪는 양주시민이 조기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2월 12일, 12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12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3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탁00(63세/남)는 “오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이곳 멀리까지 찾아주신 행복센터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따뜻한 생일상을 받아 본 기억이 없는데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매일 그날이 그날 같아서 생일도 잊고 지낸 지 오래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라며 한동안 말문을 잇지 못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2024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2024년 12월 12일 회원분들과 함께 “최고양에서 옥정2동 100명 노인분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합니다”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분들께 짜장면을 회원사 최고양 가게에서 만들어 제공함으로서 훈훈한 점심식사 봉사를 했다. 연말연시 회원사분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에 옥정동 소재의 최고양을 운영하는 김강호총무와 권순남 부회장, 윤이나, 오외순, 조영남, 간정호, 이정미, 정유정 회원분들이 봉사에 참여 했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오늘의 재능기부 조영남, 후원자 김강호총무, 간정호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악명 높았던 옥정호수공원 일원 도로가 개선되며 이용객들이 전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주시가 관내 옥정동 1040-10 일원 옥정호수공원 도로 통행체계 변경 및 노상주차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옥정호수공원 도로 체계 변경(기존 양방향 → 일방통행), ▲노상주차장 43면 조성,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의 흐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SWOT 분석을 시행한 것은 물론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관내 옥정 1동 및 2동에 거주하는 723여 명의 주민 찬성 동의서를 받는 등 민·관·경·소가 적극적으로 합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옥정호수공원은 각종 행사와 이용객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다”며 “해당 지역의 민원을 분석하고 인근 시·군의 사례를 수집하여 통행체계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주․정차 질서 문화를 확립하는 시정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주관한 ‘경기 동북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에 참석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 북동부 권역 8개 시군의 노동안전지킴이, 수행기관 센터장, 사무 요원 등 30여 명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올해 사업성과를 영상으로 담아 보고하고 각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 및 활동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은 건설·제조사업장의 위험 요인 발굴과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노동자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올 한 해 큰 사고 없이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활동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컨설팅, 캠페인 등 산재 예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해 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주2동을 방문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기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부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을 통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올 한 해 대내외적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양주 농업을 지켜주신 우리 농업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하고 한 해 동안 힘든 농사일로 ‘구슬땀’을 흘린 관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벼농사, ▲콩, ▲오이 및 토마토, ▲사과, ▲대추, ▲화훼, ▲버섯, ▲양봉, ▲농업인 리더, ▲양주 쌀 식문화, ▲청년 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치유 농장, ▲농업 법률 상식, ▲농업 최신 경향, ▲농업 세무, ▲지역 먹거리 활성화 등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총 17회의 걸쳐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과 전년도 영농상 문제점 개선, 품목별 신기술 등 핵심 영농 기술의 신속한 보급,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이날 농업인 리더반 교육을 개설하여 우리 지역 농업 리더인 농업인 학습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돌봄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양주시 다함께돌봄지원 조례’에 따라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임기는 2년이다.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돌봄운영계획 심의 자문 ▲돌봄시설 간 연계 조정 ▲관련 시설과의 돌봄공동 수요조사 실시 ▲돌봄시설 간 우수사례 발굴 정보 공유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신규 위촉 ▲지역돌봄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보고 ▲다함께돌봄사업 현황 ▲2025년 돌봄주요사업안내 ▲현안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 “지역돌봄협의체 위원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주시 돌봄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양주시도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가족만들기 2:2 결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4가구에 방문하여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정 방문을 반겨주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할 수 있었고, 모두의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꿈을 그린 아이들’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외부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양주시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꿈을 그린 아이들’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지원 프로젝트 로 정기 디지털 드로잉 교육과 함께 만화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관람, 부모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과 함께 2022년부터 지난 3년간 아동·청소년들의 꿈지원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특히, 느린학습자 외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주제로 창의적인 시각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나중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참여 학생은 “처음에는 디지털 드로잉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