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4일(목), 시 대표 캐릭터 "디디씨" 그림말(이모티콘) 무료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디씨의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 선정을 기념해 진행됐다. 배포는 카카오톡에서 동두천시청 알림 톡 채널을 구독한 시민들을 주요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전 참여 인원 초과로 조기 소진됐다. 이번에 배포된 그림말(이모티콘)은 동두천시의 반려동물 주제공원(테마파크) 선정, 자연휴양림 어울림 및 림 스파 개장, 미디어센터 개관 등 동두천시의 주요 성과를 기념해 디자인됐으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동작들로 표현됐다. 시 관계자는 "25,000명분의 그림말(이모티콘)을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전원에게 배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라면서 "향후 추가 배포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림말(이모티콘)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을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동두천시청 알림 톡 채널을 통해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며, 디디씨를 활용한 다양한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0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 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 은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의 시기에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두천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가 제59회 전국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남자부 1,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오현민(1분 10초 87), 조상혁(1분 11초 1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민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차민규 선수를 비롯한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시리즈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의료비는 등록 신청일 기준 18세 미만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매년 소득 및 재산조사 시 기준에 부합된 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백혈병의 경우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8세가 되는 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성인 건강보험 가입자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 암 검진 수검 및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거나 국가암검진과 상관없이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해당 연도 1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에 적합할 시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에 대해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암 환자 의료비는
동두천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의 지원 자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저소득층 가구에 기저귀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해 자격 확인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2022년 11월 1일 이후 신청하여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지원받고 있는 119명이다. 보건소는 자격, 소득 등의 지원 대상 판정 기준 적합 여부를 재판정하고, 보유 자격 상실 또는 소득 기준 초과 시 지원 대상자에게 서비스 중지 사실을 사전 통지하며 이의신청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향후 이의신청은 지원 중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을 증명하는 자료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지원 기간 중 가구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거나 가구 수가 변동할 경우, 14일 이내에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라면서 “정기적인 자격 확인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2일 농아인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 일대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농아인의 문화생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연천군에 소재한 댑싸리공원에서 붉게 물든 댑싸리를 감상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재인폭포를 방문하여 폭포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고, 마지막 일정으로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았다. 농아인협회를 방문한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9일, 토요일 소요산 브랜드육타운 야외공연장에서 동두천시 향토 무형 유산 제2호인 ‘하봉암 도당 굿’의 정기공연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하봉암 도당 굿 보존회(회장 이영호)’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민들의 무사와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는 굿청을 깨끗하게 하는 부정거리를 시작으로 보유자 김정란의 산거리, 조상을 참배하는 의식인 조상가망 등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의식을 정리하는 뒷전거리로 마무리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무형 유산은 한번 소멸되면 영원히 그 원형을 복원하기 어려운 만큼 동두천시는 하봉암 도당 굿과 같이 소중한 무형의 자산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9일, 토요일 중앙시장 주차장에서 중앙시장 상인회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나도 요리사’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생연2동 및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민 30여 팀이 신청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를 직접 구매하고 이를 이용해 요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투표하며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축제 중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 즐길 거리가 진행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됐다. 요리 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요리 대회에 참가해 주말 동안 가족들과 같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아이들과 재료를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역사와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이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대표 남미희)과 다육사랑연구회(회장 박향숙)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교육생 20명이 봄부터 배우고 가꾸어 키운 분재와 대국.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4명의 다육식물 작품 총 3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화 다육 전시회는 곱고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 향기가 어우러져 많은 등산객 및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미희 국화 교육생 대표는 “예전 국화 축제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많이 작지만 회원들이 평소 땀 흘려 가꾼 것으로 가을의 청취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국화 향기와 다육식물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용미생물(EM) 아카데미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교육 첫째 날에는 담당 공무원의 이론 교육 후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화장품, 샴푸 등 다양한 유용미생물(EM) 만들기 실습을 했다. 특히 이번 16기 교육 과정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운영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매년 유용미생물(EM)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시어 환경보호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최근 불현동 통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보고·듣고·말하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자살예방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이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통장들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향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함으로써 불현동의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불현동 내 타 기관이나 단체, 시설 종사자도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평소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이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대상자에게는 총 8회의 1:1 대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신청을 위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과 휴대폰 앱(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복지로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에 접속해 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선택하고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손쉽게 심리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