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연천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인 ‘영희네 고추장’이 최근 전통 장류 제조 분야에서 명인으로 공식 인정받음으로써, 연천군 답례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영희네 고추장’의 대표 정영희 씨는 전통 고추장 제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장인정신과 정직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왔으며, 전통식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후학 양성 및 지역산업화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3일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명인 선정으로 연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품질’과 ‘전통성’을 겸비한 상품으로서 기부자에게 한층 더 특별한 의미를 전하게 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로 빚어진 명품 고추장이 기부자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연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추구하는 “기부와 지역상생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의 전통과 정성을 담은 제품이 명인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연천군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신뢰받는 답례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희 명인은 “연천의 농산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1일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봉담분소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 및 지원에 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위기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로,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지역 의료기관 등 관·경·소방·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그간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 사업 관련 추진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남부경찰청의 ‘정신응급 합동대응팀’ 운영 관련 체계 정립 ▲지역 내 위기 대응 반복 민원 관련 대응 방안 모색을 주요 안건으로, 위기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전달체계 확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표준화된 정신 위기 대응 전달체계를 수립하고 반복민원에 대해 기관별 역할 및 합동 대응 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월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업인과 함께하는 사회적 취약계층 3UP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며 받은 후원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 7.5kg씩을 전달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하기 힘든 가정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박경옥 병점2동장(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화성상공회의소와 기업인들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종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발굴과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제12회 통합문화이용권 수기공모전’을 열어 수상자 총 80명을 발표했다. 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는 이용자 부문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는 '문화누리, 나의 소확행을 찾은 열쇠'를, 사업담당자 부문에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의 진솔한 경험담을 담은 '파랑새는 있다!'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696억 원(국비 2,587억 원과 지방비 1,109억 원)을 투입해 264만 명에게 연간 14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경험한 진솔하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일상과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서는 총 849편의 수기를 접수했다.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문체부 장관상) 2명, 최우수상(한국문화예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지역 상생에 동참하는 기업 ㈜선양소주가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논산시는 11일 ㈜선양소주가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약 8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선양소주가 자사 제품 판매 수익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논산시 관내 일반음식점에서 선양 린과 선양소주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씩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된다. 선양소주는 협약 체결 이후 지금까지 누적 4,137만 원의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선양소주는 충청도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선양소주 한 병이 지역의 미래를 밝힌다는 마음으로 장학기금 적립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선양소주가 지역 인재 육성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시흥4)은 11월 11일 열린 2025년 경기도시주택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운영의 비효율, 조직진단 반영 부족, 대형 소송 대응 미비 등 공사의 핵심 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경영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정원(814명)과 현원(781명)이 3년간 일치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직급별 불균형, 전문직 초과, 채용 지연 등의 현실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정관 제41조에 따라 이사회 의결만으로 정원 조정이 가능함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라 즉시 조직 현실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시행된 조직 진단 용역 결과가 경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이유”와 “진단만 반복되고 실행은 없는 조직 개편은 무의미하고, 경영 비전과 일치하는 일관된 조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용진 경기주택공사 사장은 “경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8)은 11월 11일 제387회 정례회에서 경기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연구보고서 체계와 산업·R&D 분야 연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박진영 의원은 최근 2년간 작성된 약 270건의 보고서를 자료 요청 후 검토하면서 분야별 균형과 연구의 체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산업, 과학기술, R&D 분야 보고서가 충분하지 않아 경기도 산업 발전과 미래 전략 마련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구보고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들어 주요 보고서를 홈페이지 메인에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박진영 의원은 향후 연구보고서를 ‘큰 줄기-세부 가지’ 구조로 체계화하고, 누락된 분야를 차례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디지털 혁신, 반도체, 바이오, 첨단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 산업과 관련한 연구 로드맵을 마련해 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포럼, 세미나, 이슈 분석 등 연구원의 외부 활동을 점검하며, 미래 산업 관련 주제를 다양하게 다뤄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속적 운영을 당부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1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문화재단과 산하기관의 예산 구조, 사업 효율성, 공공시설 운영 타당성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 증액보다 내실 강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언론에서도 예산 부족을 지적하고, 재단 역시 증액을 요청하고 있지만 현재 예산의 60% 이상이 대행·위탁사업에 쓰이고 있다”며 “예산을 늘릴 경우 고유사업을 확대할 것인지, 위탁사업을 더 늘릴 것인지 명확한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9월 기준 예산 집행률을 보면 대행·위탁은 평균 61% 수준인 반면, 고유사업인 문화유산 콘텐츠 사업은 3.4%, 학술조사·보존 분야는 28.6%에 그친다”며 “이런 상태에서 단순한 증액은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다. 예산 확대보다 내실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초 대비 연말 편중 집행 관행은 사업 설계와 조직 운영의 문제”라며 “반복되는 협의 지연과 연말 집중 집행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기별 목표와 기한을 설정하고, 반복 지연 시 전용·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5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5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매해 겨울,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따뜻한 감동을 전해온 유키 구라모토가 올해 경기도 광주를 찾는다. 이번 공연은 ‘토닥토닥,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포옹’을 주제로,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디토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음악이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이 참여해 쇼숑의 '시곡(Poeme), Op.25', 크라이슬러의 '중국의 북(Tambourin Chinois), Op.3' 등 서정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이어 유키 구라모토가 자신의 대표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그만의 감성적인 편곡으로 들려준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처럼 따뜻하고 낭만적인 음악이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쌀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은 섬세한 테크닉과 폭넓은 해석력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닥터본재활의학과의원은 지난 11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김치 50박스를 기부했다. 정자시장에 소재한 닥터본재활의학과의원은 평소 지역공헌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정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겨울철 이웃돕기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고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정일환 닥터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닥터본재활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보육교직원 등 18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는 3D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제13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20일부터 21일까지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AI 지속가능한 융합혁신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국내 3D프린팅 장비·소재 기업과 산학연 기관 등 33개 기관이 참여해 46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금속·의료·푸드·AI 기반의 다양한 출력기술과 산업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금속 3D프린팅 기술세미나 ▴AI 첨단기술 세미나 ▴한국–호주 기술협력 컨퍼런스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등이 마련되며, 특히 호주의 주요 기관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돼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21일에는 3D프린팅 기술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겨루는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가 구동·디자인 2개 분야로 개최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 28개 팀이 참여하여 혁신적 아이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월 20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보건소 주관으로 안전관리과, 고성경찰서, 경찰특공대, 고성소방서, 경남소방본부(119특수대응단), 육군 제8358부대, 제6128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강병원, 더조은병원, 민간단체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하여, 생물테러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고성군 내 행사장에서 정체불명의 생물테러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소방·보건기관이 신속히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각 기관은 △ 초기 현장 통제 및 노출자 대피 △ 역학조사반 신속 투입 △ 환경 검체 채취 및 다중탐지키트 확진 검사 △ 노출자 인체제독, 오염지역 소독 △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군민 안내방송 및 협조체계 가동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군·경·소방·보건기관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생물테러 제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청청마음건강센터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청년(19~39세) 및 지역주민의 심리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청년공감 힐링토크 “응급처치 심리학, 직장생활을 도와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공감 힐링토크는 “심리학, 직장생활을 도와줘” 책의 저자이자 조직 및 산업심리학 박사인 박진우 박사를 초청하여 청년 직장인의 안녕감과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심리적 기술을 업무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연 내용으로는 ▲1부(14:00~15:00)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심리 기술을 전달하고 ▲2부(15:00~16:00)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 4층 멀티강의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강연은 관내 청년 뿐 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사전신청(QR코드)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청청마음건강센터 관계자는 “청년공감 힐링토크”를 통해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은 청년 개개인에게 필요한 심리기술을 제공하고, 솔루션을 통해 청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은 11월 20일, 청소년·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협조 △이공계열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연구실·센터 탐방 기회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서의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종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청소년·청년에게 미래 기술과 창의성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수원의 청소년·청년들이 더욱 폭넓은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