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서천군의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5 서천군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카툰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천지속협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대상은 서천군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 극복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카툰 또는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4절 켄트지(545×394㎜, 220g) 규격에 직접 그린 원화여야 하며, 1인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작품과 함께 서천지속협 블로그에서 내려받은 공모 지원서를 작성해 서천지속협 사무국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17일 서천지속협 블로그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초·중·고 부문별로 진행되며, △금상 1명(서천사랑상품권 30만원) △은상 2명(각 20만원) △동상 3명(각 10만원)에게 협의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와 주소 안전신문고 운영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부여된다.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 가능하나, 임차인이 신청하는 경우 건물 소유자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시는 임차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연수교육에 참석한 180여명의 공인중개사에게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에 소유자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 동의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상세주소의 중요성과 편리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분들의 협조를 통한 상세주소 부여가 활성화되면, 원룸·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우편물 수령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8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 지킴이들이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우리 마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악취, 환경 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의정부1‧2동 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 17개소를 직접 발굴하고, 사무원과 함께 넛지(nudge)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제작‧부착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이번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2동 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구 대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환경정비 ▲안전순찰 ▲취약계층 집 정리‧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라운드에서 앨버트로스를 적어냈다. 30일 경기 광주 소재 강남300CC OUT, IN 코스(파70. 6,8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조우영은 18번홀(파5. 569야드)에서 275.02야드를 남기고 드라이버로 2번째 샷을 했다. 조우영의 샷은 그대로 홀로 들어갔다. 조우영은 “핀이 공략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 세컨샷 지점에서 약 270야드 남았는데 3번 우드는 짧을 것 같아 드라이버로 공략했다. 환호성이 들리더니 들어간 걸 알게 됐다”고 돌아봤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조우영의 KPGA 투어 통산 첫 번째 앨버트로스다. K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것은 2024년 7월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 2번홀(파5. 574야드)에서 강경남(42.대선주조)이 기록한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대회 주최사인 동아회원권그룹의 김영일 회장은 조우영의 앨버트로스를 기념하기 위해 조우영에게 특별 부상으로 현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우영은 “당연히 기분은 좋다. 이 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삼성 김재윤이 역대 6번째 6시즌 연속 10세이브와 역대 31번째 개인 통산 600경기 출장이라는 두 개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재윤은 29일 기준 9세이브를 기록 중으로, 역대 6번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53경기, 개인 통산 599경기에 등판하며, 600경기 출장까지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2014년 데뷔한 김재윤은 2016시즌 14세이브를 올리며 개인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를 맡아 21세이브를 기록했고, 2020시즌을 시작으로 5시즌 연속 10세이브 이상을 이어왔다. 특히 2022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이자 리그 2위에 해당하는 33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재윤은 8월에도 1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35, 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불펜의 핵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KBO는 김재윤이 6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9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제3기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동원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24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임명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9월 1일부터 경남 전역의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 등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성소방서에 배치된 김지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과 교관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기들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공직의 첫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가수 박민수 공식팬카페 ‘비타민수는 오는 29일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은 박민수의 고향인 서천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비타민수 강성복 회장은 “팬카페 활동이 단순한 응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비타민수라는 이름처럼 따뜻한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가수 박민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서천군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29일에는 장항송림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무대에 올라 고향 군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동구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민관 협업으로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를 전반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의 재난현장의 회복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꾸준히 재난현장 사례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교육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산불 재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불예방정책연구소’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산불 현장에서 자원봉사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유의사항,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명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뿐 아니라 통장, 일반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재난 대응의 주체로서 함께 참여하고 준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26일, 라이더유니온 북부지회 임원들과 함께 ‘강북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함께 참석해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으며, 중앙정부, 서울시 차원의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강북구청 일자리정책과장과 담당 팀장도 참석해 강북구의 향후 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라이더유니온 북부지회에서 건의한 주요 사항으로는 ▲안전교육 인원 수 확대 ▲배달플랫폼 종사자 참여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사업 시행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의 산재보험 적용 확대 ▲이동노동자의 근무 중 휴식을 위한 카페 쿠폰 지급 등이 있었다. 유인애 의원은 “배달플랫폼 종사자분들이 강북구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중요하게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전 문제와 처우 개선에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토대로 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의 혈관 건강 인식도를 높이고 예방 중심의 생활습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홍보활동과 체험형 운영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주간에는 관내 시장, 대학교, 지역 축제장, 전라남도청 등 주민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식생활·운동실천 안내, 뇌졸중·심근경색 등 응급신호 바로알기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 내에서는 ‘혈관 건강습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6회기로 짜인 운영과정을 진행하며, △사전검사 설문조사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강좌 △공예 및 영양관리 체험 △신체활동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이지만, 식생활 개선과 꾸준한 운동 등 생활습관을 실천함으로써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예방관리주간을 계기로 주민들이 자기 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한복희)는 지난 5일 생활개선회 67주년을 맞아 300여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청도․영천),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김숙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자리가 됐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청도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인재육성장학금(3백만원) 기탁식 후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9개 읍․면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저출생극복을 기원하는 저출생극복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한마음 화합행사 및 읍면별 체육대회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복희 회장은“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이 함께 참여한 읍․면 장기자랑, 체육대회를 통해 농촌여성의 끼를 발산하면서 농촌생활의 즐거움과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은숙)은 5일 오전 11시 청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관내 이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산세(토지) 납부 안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귀농귀촌 지원사업, 초·중·고등학생 학원귀가택시비 지원사업, 주민등록 사실조사, 고독사 예방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등 주요 사항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송민숙) 소속 강사가 진행한 여성친화도시 교육이 이장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리더로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회의 이후에는 명절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이장단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실천과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면정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는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 전달 사항을 잘 참고해 주시고, 일상 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합천군 대양면은 5일 오전 11시 대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등 주요 군정을 소개하고, 새로 이장으로 선출된 박선희(여) 함지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및 자동차세 감면 시행,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26학년도 대학입시와 28학년도 입시 변경 대비 설명회 홍보, 월드뮤직밴드 제나 음악콘서트 공연 안내,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 작은 콘서트 개최,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안내, 2025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조치 홍보, 대양면 자연재난 일시 대피장소 알림,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및 대상자 추천, 디딤씨앗통장(CDA) 지원대상 확대 및 가입, 10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신청 안내,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등 생활 밀착형 사항도 전달됐다. 박수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양군은 2026년도 폐기물소각시설 신규 설치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9월 5일 국회를 방문, 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삼종 부군수는 우리군 지역구 의원인 신성범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한 국회 예결위 소속 경상남도 정정식·허성무 국회의원 보좌관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신청한 폐기물소각시설 설치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기존 폐기물소각시설의 노후화와 생활폐기물 반입량 대비 소각 처리용량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과 4월, 8월에도 경남도와 환경부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규 소각시설 설치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백삼종 부군수는 “2030년 시행되는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금지법을 앞두고 반입량 대비 소각 처리용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신규 소각시설 설치 사업비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적기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문고회(회장 김남구)는 지난 4일 금천초등학교 학생, 교사, 문고회원 등 80여 명이 칠곡 다부동전투기념관과 구미농심(주)를 탐방하는 ‘역사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문학기행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생생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칠곡 다부동전투기념관을 찾아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느꼈으며 이어 구미농심(주) 공장을 방문하여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 과정에 대해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장에서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했고, 책에서 본 것보다 훨씬 생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전쟁의 흔적을 눈으로 보니 나라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회장 김남구는 “책 속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의 체험이 연결될 때 아이들의 배움은 더욱 깊어진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