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관내 7개 보건지소(금광,서운,미양,양성,일죽,죽산,고삼)는 오는 11월 3일부터 23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걷기 사업 '청춘길도 한걸음부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걷기 기록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일 걸음수를 측정하고 기간 동안의 평균 걸음 수를 기록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워크온(WalkOn)' 설치(가입 시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공식커뮤니티 가입 ▲그룹 설정(해당 면 선택)만 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 평균 4,000보 이상, 주 3회 이상 걷기를 권장하며, 사업 종료 후 걷기 상위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도 동일한 사업을 진행한 결과 1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여자들은 "걷기를 꾸준히 한 후 고혈압, 당뇨 수치가 개선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림스아뜰리에 제5회 회원전 ‘유유자적’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교감하듯 마음을 산책하는 여유의 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유유자적(悠悠自適)’은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롭고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그림스아뜰리에 회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마다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과 자연, 마음속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주변에서 찾은 소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오랜 시간의 집중과 정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 그림스아뜰리에는 “이번 회원전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1월 7일 한경국립대 체육관(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안성시2040 · 경기도5070 일자리박람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채용의 장으로 ㈜농심, 쿠팡물류센터, 다이소, 한살림연합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가하며, △이력서사진촬영 △퍼스널컬러진단 △지문인적성검사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취업의 신’ 편에 출연한 ‘황인’ 강사가 ‘내일을 바꾸는 취업전략’을 주제로 사전특강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구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1:1 현장면접 및 일자리 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3개월간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분야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틈만나면 평생학습’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지고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이 바쁜 일상 속 ‘틈’을 활용해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회성 교육 강좌로는 이례적으로 3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13개 강좌, 총 20회로 운영됐으며, 총 147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특히 ▲자아공감 ▲교육공감 ▲가족공감 ▲관계공감 ▲환경공감 ▲성(性)공감▲취미공감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중장년층의 자기이해와 정서적 회복, 관계 형성, 삶의 균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학습 주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초기에는 ‘중장년 맞춤 교육’이라는 다소 생소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참여를 망설였던 수강생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열정적인 학습자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재도약의 희망을 전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1월 15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지금까지의·지금의·지금부터의’라는 주제로 추절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22년 ‘제1회 안성시 평생학습 박람회’ 이후 중단됐던 평생교육 관련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평생학습도시 안성의 위상을 대내외적 알리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2026년 개최 예정인 ‘안성콕맞춤 평생학습 피에스타’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행사로 마련됐으며, 중앙대학교 라이즈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축제는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시 도약하는 평생학습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교육 콘텐츠 중심의 축제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K-POP 댄스 공연, 성과발표회, 버스킹 공연, 클래식 연주, 한국무용, 국악, 성악 등 체험형 문화예술 공연마당 ▲ 원데이클래스, 취·창업 상담 부스, 체험 부스, 포토존 운영 등 체험마당 ▲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 작품 전시 ▲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먹거리·놀거리마당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내·외부 전문 기관이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안성 시민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개관한 안성시 평생학습관(안성시 발화대길 23)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5일(수)까지 총 10일간이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안성 배움e’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AI 활용 SNS 콘텐츠 마케팅 크리에이터과정 ▲AI 활용 영상(영화) 크리에이터과정 ▲생성형 AI 브랜딩 크리에이터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11월 10일(월)부터 12월 19일(금)까지이며 과정별 세부일정은 ‘안성 배움e’에서 확인할수 있다. 각 과정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활용 SNS 콘텐츠 마케팅과 AI활용 영상(영화) 편집 및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을 시민들이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5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개최된 2025년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박람회는 ‘가을엔 복캉스 어때요?’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의 주관으로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깊이 가지게 됐으며, 사회적 연대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숟가락난타 공연, 버블쇼 및 벌룬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숟가락난타 공연은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버블쇼와 벌룬쇼는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제1회 죽산시장 곱창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죽산시장 곱창특화상품 개발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죽산전통시장은 올해 5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 원을 전액 지원 받아 곱창 특화상품 개발에 나섰다. 한국조리박물관의 기술지원을 받아 곱창과 막창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위생 및 조리컨설팅, 메뉴 시연회, 상인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현재 5개 점포가 곱창 특화상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막창튀김, 막창로제떡볶이, 곱창파스타 등 새롭게 탄생한 곱창 메뉴를 시민들에게 선보여 먹거리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준비한 곱창요리 퍼포먼스, 시민동아리와 동아방송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연, 카카오톡 ‘죽산시장 채널’ 홍보 이벤트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구, 가족, 연인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죽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달달투어’ 도중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 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회담(미국 시각 10월28일)을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해 5조 원 대(5조79억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마침내 투자유치 100조 원대를 돌파했다. ◇지구 다섯 바퀴 돌아 보스턴서 100조 돌파 이번 해외출장 전까지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 8,844억 원이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 건에 걸쳐 5조 1,719억 원(반도체기업 2곳 1,640억 원+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5조 79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내면서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임기 중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약 8개월 앞서 조기 달성해 냈다. 이날(10월 27일) 현재 김동연 지사의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 563억 원이다. ‘100조+α’ 투자유치의 의미는 크다. 첫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ㆍ국민의힘)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유권자 정책제안 및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3부터 3년 연속으로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된 김 의원은 탁월한 정책 성과와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경계지역 균형발전, 농업기반 현대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아동 학습권 보장 등 현장 중심의 의제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농촌 경쟁력 강화, 주민 체감형 복지정책 발굴에 힘쓰면서 ‘정책으로 일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대상 3년 연속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질적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상북도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주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작은 나눔이 모여 생명을 살립니다.” 충남도립대학교 김창우 교수가 28일 헌혈 100회를 달성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김창우 교수는 이날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서 100회 헌혈을 기록했다. 김 교수는 20여 년 전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참여한 첫 헌혈을 계기로 꾸준히 생명 나눔에 동참해왔다. 직장 이동이나 일정상 어려운 시기에도 헌혈 약속만큼은 지켜왔으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실천을 이어왔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주관해 충남도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뤄졌다. 학교 구성원들은 김 교수의 100회 달성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교수는 “헌혈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마음을 내는 순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100회를 넘겼다고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의회는 제2기 성주군의회 어린이의회 발대식을 10월 27일에 갖고, 어린이들이 만드는 더 나은 성주를 위해 성주군의회에서도 미래를 여는 동행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14명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제1기에 이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의원에 대한 위촉식과 더불어 활동다짐문 선서, 성주군의회 견학, 어린이의회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어린이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차 정례회 기간동안 본회의 방청, 모의 의회 체험,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제안 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성주군의 미래에 대해 스스로 의견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희재 의장은 “어린이들이 보여줄 열정과 상상력은 성주군의 미래를 더욱 멋지게 바꿔나갈 거라고 믿으며, 우리의회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성주군의회]